당연히 개인의 경험담이고 판단기준도 개인적임.

1. \'나\'는 그런거 신경 안써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난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이라며 꼭 자신이 쿨함을 강조한다. 진짜 쿨한놈들은 아 그래요? 하며 넘어가더라. 애초에 타인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비대하게 신경쓰는게 이런 \'컨셉충\'들의 특징인듯.

2. 그런일도 있었지만, 전-
꼭 저번에 트러블 있는애들이랑 플레이하고, 다른사람들이 \'저번에 그사람이랑 안좋은 일 있었는데 같이 플레이해요?\'라고 물어보면 기다렸다는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런사람과도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한다. 진짜 쿨한애들은 좀 멍청해 보일수도 있는게... \'아 그랬던가?\'하고 이미 까먹은지 오래다.

3. 찌질해 보인다는 말에 변명한다.
자신을 쿨하지 않게 보는 사람에게, 혹은 쿨병걸렸다 뭐라 하는사람에게 화내거나 혹은 쿨해보이려고 이것저것 변명을 갖다붙이더라. 사실, 찌질해 보인다고하면 헤헤 저 좀 찌질함 이러는게 더 쿨해보임....

이것저것 많은데 써놓고보니 다 똑같아보이네. 쿨병 걸린애들 진짜 머리 좋음.  별 사소한걸 다 기억하면서 그런거 신경 안쓴다함...

이리 써놨지만 난 딱히 쿨병이 나쁘다곤 생각안함. 자신이 바라는 모습에 일치하기 위해서 애쓰는거일수도 있고... 그래도 적당히 하자. 남의 시선에 너무 신경쓰다 찌질해보이는 애들 볼때마다 안쓰러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