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범한 등산로를 배경으로 한 필드가 있다. 이 필드에는 캠핑장, 산장, 광신도들의 집회장, n개의 표지판 등의 지점이 있다.

2. 확인점 사이에는 두 지점을 잇는 길이 있다. 길들은 모두 외길이며, 각 확인점에 설치된 표지판에는 어느 길이 어느 확인점으로 통하는지 표시되어있다.

3. 일정 시간이 흐르거나 PC들이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이 필드는 안개에 휩싸인다. 안개는 무척 짙어서 PC들은 자기 앞에 놓인 길만 분간할 수 있다.

4. 사실 이 안개는 공간을 왜곡시키는 마법의 안개다. 안개 속에 있을 때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어느쪽으로 움직이건 도착하는 지점은 주사위를 굴려 랜덤으로 정한다. 

5. 안개의 마법을 극복하려면 판정에 성공하거나 특정한 아이템을 습득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1-2시간짜리 시나리오를 3-4시간으로 뻥튀기 시키긴 했는데 이것도 퍼즐이라고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