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전 앞서서 글쓰는 본인은 알피지카페되기전에
매니져를 맡았던 일리시드라고하고 알피지카페때는
보들레르라고 이름걸고 마스터링하다가 도망간 사람입니다. 일하고 끝나는 시간에 디시돌리다가 탈갤에서 또 창회 이야기나와서 마음속에 묻어뒀던 창회썰풀고 이제 완전히
훨훨 털고자합니다. 참고로 저도 가해자고 유명한 찌질이였던터라 저한테 피해입었던사람들은 댓글로 욕달고 썰풀어도됩니다. 그냥 썰풀러온거기도하지만 지난번에 제썰에
저한테 품고있던 감정있는 사람있길래 지난일이니 맘편히 이야기하고 털고자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슈팅스타가 카페포기하고 유령카페된후
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군대가기전 여러프로젝트가 실패하고 결국 제가 매니져를 맡게되었습니다. 그때 카페를 닫았어야했는데 창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닫지는 못하고 회원들이 만든카페에서 놀때였습니다. 대수령, 안티넥슨도 그때는 사고 잘치는 키보드 워리어였을뿐 평범한 회원이었습니다.

안티넥슨은 창회에 오기전부터 워해머 갤러리에서 유명한 키보드워리어였다고 본인이 밝혔었습니다. 그때는 다들 어릴때라 자기가 인터넷 경찰이라는 중2병스러운 말도 하곤했습니다. 그때는 설정도 잘 안쓰고 토의도 잘 안하는 회원이라 그정도밖에 제가 안티넥슨에 대해 몰랐습니다.
제가 군생활을 마치고 카페에 복귀하기전까지는 말입니다.

군생활 끝나고 카페에 복귀하니 다들 고등어가 만든 카페에 상주하고있었고 창회는 제가 군대가기 2년전과 다를바없이 유령카페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등어 카페에서 놀던중에 안티넥슨이 저에게 왔습니다. 창회를 되살려보지않겠냐는 제안을 가지고말입니다.

그당시 안티넥슨은 D&D에 우리 카페설정을 접목시켜서 창회를 알피지카페로 부활시키자고 권유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D&D를 배워야하고 자신에게 매니져를 일임해야 일이 돌아간다고 했었습니다. 창회는 제가 중3때부터
그당시 나이 23살까지 너무 애착이 컸던 카페였기에
안티넥슨의 제안은 제게는 너무 달콤한 제안이었고
그당시 안티넥슨은 본인도 창회에 대한 열의가 불타보였기에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지금와서 후회하는것이지만
그때 제가 거절하고 창회를 닫았더라면 병신 일리시드도 대수령도 없었을텐데. 하지만 후회하기에는 저지른짓이 너무 많습니다.

첫번째로 안티넥슨은 다음카페에 있는 알피지카페에가서 댄디를 배우자고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헷갈리는게 마스터이자 카페장님이 월하늑대님이었는지 늑대두령님이었는지 기억이 잘나지않습니다. 확실한건 D&D 4판 카페였고
처음으로 안티넥슨이 맵툴을 배운곳이라는것은 기억납니다. 플레이를 가르침받으며 악간이나마 익숙해질때쯤
안티넥슨은 4판은 창회랑 안맞는거같다면서 3.5판으로 하자면서 제가 처음으로 목격하게된 그의 정치가 나오는데
회원들을 창회로 빼돌려 본격적으로 플을 열자고했습니다.
저는 창회에 눈이 멀어있었고 그행동을 묵인했습니다.
이게 제 첫번째 병신짓이고 안티넥슨이 대수령으로 거듭나는 화려한 데뷔였습니다.

두번째로 결국 플이 열렸고 제가 3.5를 제대로 안배운 제가 메인마스터를 맡게되었습니다. 그결과 꽤나 처참한 결과가 많이 나왔던것같습니다. 그때 상처입었던분들은 썰풀면서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안티넥슨이 플을 열고
그의 제대로된 대수령으로써 데뷔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전에 썰을 풀었던 콜로세움 썰이 제가 기억하는 대표적 예입니다. 그것과 관련된 제 병신짓은 차후 글로 올리거나
댓글로 풀겠습니다.

세번째로 제가 어쩌면 풀게될 썰에의한 사정과 제미숙함으로 플이 엉망이될때쯤 안티넥슨이 태랑님을 모셔오게됩니다. 그때 그의 정치계획을 저에게 설명했습니다.
태랑님 카페를 흡수하고 태랑님은 쳐낼생각이었다고 했었습니다. 뚜렷하진않지만 흡수라는 그두글자는 분명히 기억납니다. 그때부터 창회에 대한 제 눈먼신념이 제 병신짓과 사정과 겹쳐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안티넥슨vs태랑 정치대결이 시작됬습니다.

태랑님에 대해 전 잘 모릅니다. 확실한건 안티넥슨의 정치질에 호락호락하게 당하는분은 아니였다는겁니다.
결국 그로인해 안티넥슨 혹은 태랑님이 카페를 떠난다며 저에게 매니져자리를 일임하고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부분은 뚜렷하지않습니다. 제가 다시 매니져를 맡은건 확실합니다.)
그때 제자신을 역겨워할 사건임 동시에 안티넥슨에게 제가 질려버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회의 조작사건입니다.

안티넥슨이 1대1로 사람들과 입을 맞춰뒀으니 자기가 지시하는대로 회의를 이끌어 태랑님을 카페에서 쫓아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밤잠도 설쳐가며 고민했고
고등어와 함께 의논했습니다. 등어는 도리어 안넥을 축출하자고 했었습니다. 썰로 풀겠지만 고등어와 저는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럴 생각이 들지않았기에 회의당일날 어느쪽 편도 들지않았습니다. 등어도 안넥도 시나리오처럼 안되자 일이 복잡하게 돌아갔고 의외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분전까지도 태랑님을 축출하기위해 노력하던 사람이 태랑님께 사과하며 나도 사람인데 어찌 사람을 미워하겠나며 화해무드가 일어났고 일이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때 저는 제 신념도 팀원들도 버리고 도밍쳤습니다.
이 정치판은 제가 바랬던 창회가 아니었기에 겁쟁이처럼
다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안넥잘못이라는게 아니라
그 정치질에 장단을 맞춘 제자신이 너무역겹고 자격도없는사람이 무슨 마스터고 매니져냐면서 야비하게 도망쳤습니다.

결국 제 자신과 제가 맡은 팀원들에게 상처만 남기고
같이 설정을 짜던 존스에게 부담만 남기고 네이버 아이디도 지우고 잠적했습니다. 그때 제가했던 행위때문에 창회에 돌아갈 엄두도안났고 다싫었습니다.
그렇게 모든게 제 자신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잊혀지고
세월이 지나 지금이됬습니다.

지금에서야 돌아와 이리 썰을 풀며 용서를 바라며 야비하게구는건 유승준같은 짓이기에 그냥 보들레르가 얼마나 야비한 인간이었는지 그리고 안티넥슨의 속내는 어땠는지 측근이 본 풍경을 풀어보았습니다. 앙금이 남으신분은 지난번처럼 시원하게 씹으시고 세월속에 넘겨주시길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썰을 풀며 제자신이 얼마나병신같은 사람임을 곱씻듯말입니다.

그외 제가 창회에서 병신같았던썰은 원하신다면 글에서나댓글에서 풀겠고 등어와 관련된썰은 본인이 원한다면
병신같았던 썰과 같이 풀겠습니다.

3줄 요약
1.대수령은 타고난 정치인
2.동조했다가 도망간 일리시드는 야비한 병신
3.평생안고가면서 늬우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