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탈갤에서 왔다며 좀 부심가진 병신들이 꽤나 많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몇놈 얘기만 해봄.
첫번째는 자연발화. 직접 같이 플은 하지 않았지만 시트메이킹이나 서로 대화하는 단계에서 좀 안 맞을 것 같다고 한명이 나감. 그러자 탈갤출신이 존나 빡쳐하면서 사람이 어찌 저럴 수 있냐고 화를 내댔고 당시 다른 팀이던 나는 그냥 어짜피 안 맞는 사람하고 하면 서로 고통이니 그냥 터트리고 새 사람 기다리는게 나을꺼라 했다. 그러자 그 탈갤롬은 발화를 시작했고 결국 나가더군. 혼자 남게된 한명이 좀 불쌍했던 나는 아니꼬움도 포함해서 탈갤에 좀 죽창을 찔렀다. 이런 행동 어찌보냐고, 차라리 안맞으면 터트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리고 혼자 빡쳐서 탈주하면 결국 똑같은거 아닌가? 대충 이런 느낌이었지. 그리고 그새낀 다시 챗방와서 분탕질을 치고는 이 중 한분은 되먹지 못한 찌질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쌍욕 박고는 터트리는걸 자랑으로 여기는 놈들 거리면서 떠났다.
두 번째는 로그돚거. 한 상시플 팀에 있을 적 이야긴데 어느 날 탈갤에서 왔다는 뉴비가 찾아왔다. 상시플이라해도 실제 주력 멤버는 10몇명 정도던 상태라 환영해주는데 로그를 좀 보고 싶다더라. 그래서 주려다가 느낌이 갑자기 쎄해서 멈추고 다른 멤버가 자기 로그를 줬다. 그리고 그새낀 로그만 챙기고 튀더군. 난 아직 그새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대충 로그 조리돌림이나 시도하려 한것 같지만... 모르겠군. 여튼 좀 좇같은건 덜해도 굉장히 병신같아서 기억한다.
세번째는 소통불감증. 나도 그리 소통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 rpg에서는 소통이나 자기 의사전달이 중요한건 알고 있고, 그걸 전달은 하려한다. 하지만 한 탈갤놈은 그렇지 않더군... 아직까지 자신의 pc는 이런 성격이라며 트롤링에 가까운 짓을 정당화하던건 기억한다. 좀 좇같아서 하는건 알겠는데 최소한 괄호로 의도는 설명해주거나 과한건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더니 정치질을 시전하더군... 좇같았다.
네번째는 텍섹러. 아직 뉴비던 시절 탈갤에서 지엠 몇번 봤다는 사람이 여는 세션이 꽤나 재밌어보여서 아까와는 다른 실친 꼬셔서 세션 같이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트메이킹 때 지엠이 하우스룰로 연애와 호감도를 꺼냈다. 이후 어찌됬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그냥 내가 스탠드에 눈을 떴다고만 하자.
이게 내가 탈갤에서 좇같았던 일들이다. 네캎편이나 오무소편이나 다른것들도 많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알아보자.
텍섹이 또!
스탠드에 눈을 떳다는게뭐야
ㄴ킬러퀸
다음편 급구
ㅋㅋㅋ시발 킬러퀸이랰ㅋㅋㅋㅋ
드립학원 다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