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정발의 단서는 없고 윳쿠리 크툴루가 유행하던 시절, 겁스로나마 크툴루를 해 보자고 모았던 OR팀에서 썼던 방식.
일단 기본적으로 공포 판정은 겁스에서 제공하는 것을 사용하고, 거기에 SAN과 비슷하게 '내성도'란 것을 적용함.
의지력과 대담성을 기반으로 계산하는 수치. 그냥 SAN 짝퉁임.
거기에 공포 판정에 실패할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 실패했는지를 기록함. 이것이 '트라우마'.
트라우마는 1단계당 비슷한 상황의 공포 판정에 -1의 패널티를 줌. 대실패 시 트라우마 단계가 2단계씩 올라감.
트라우마가 5단계가 되면, 이건 자재판정 12의 '공포증' 단점으로 전환됨.
트라우마가 공포증이 되기 전에 한 번이라도 동일한 공포 판정에 성공한다면, 이건 그 판정을 '극복'한 것으로 취급함.
한번 극복한 상황에 대해서는 이후로 공포 판정에 +2 보너스를 받고, 트라우마도 생기지 않음.
여기에다가 공포 판정 실패시 1cp를 지불하면, 당장에 그것을 모면하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하우스룰도 썼음. 기절하는 것보다는 총을 난사하거나 냉큼 도망가는 쪽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으로.
겁스는 뭐든지 가.능.하.다.
겁스 호러는 있었나요
220//그때는 없었어.
어... 겁스의 공포 규칙에 굳이 이런 거 덧붙일 필요가 있나?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광기 누적 표현할 수 있고 딱히 모자란 거 없을 텐데...
말하고 보니 기본 룰로 충분해도 얼마든지 덧붙일 수 있지... 내가 바보같은 소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