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재인



-안혜선




혜선이에게 사육당하는 미래도 재인이는 받아들일 수 있어요(혜선이를 스폰서 삼아 미국 갈 수 있으면 더욱 좋지요).


그런데 요 부잣집 딸네미랑 사회 밑바닥까지 떨어진 소녀가 인간적인 교류를 할 수 없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혜선이의, 남을 보듬어주는 성격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부잣집 출신이라고 니코틴 걸이 못 될까요? 아예 재벌이면 뭐하나요. 더 큰 권력이 있는데.


혜선이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국가 권력(K 통령이나 P 여왕)의 심기를 거슬러, 그 바람에 혜선이의 집이 풍비박산났다고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지금껏 돈 덕분에 나름 안락한 생활을 보낸 혜선에게, 돈으로도 막을 수 없는 폭력이(어차피 지금은 돈이 다 떨어졌지만) 닥친다면,

그 바람에 곁에 있던 재인까지 처절하게 휘말린다면, 그래서 담배밖에 멘붕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진다면,

혜선이도 충분히 니코틴 걸로 각성(?!)할 수 있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자, 재인이와 혜선이의 다음 씬은 여성 삼청교육대다! 각하를 향해 너희들의 몸을 바쳐라! 라든지.

여러분, 어떤 당이 1당 독재를 시작한 근미래의 대한민국이 이렇게나 부칸스럽습니다!



뭐...이건 이렇게도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제 생각이고요

GM님의 수습력을 믿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