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역사 파면 반드시 튀어나오는 게 D&D고, D&D를 했던 사람들이 D&D를 하고 D&D 얘기를 하고 D&D를 전파하는 시장에서
RPG를 한다=D&D를 한다인 거고, D&D가 아닌 RPG를 한다=D&D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얘기인 거지
반면 그렇게 확고한 기반이 갖추어지지 못한 동네에서는 그만큼 절대적 위치가 아닌 거고...
다른 장점들은 뭐 굳이 따지고 보면 대체 가능하거나 따라잡을 수 있는 영역이 어느 정도 있는데,
D&D가 D&D인 걸 뭐 어떻게 이기겠남
근데 이런 논리로 나가면 디앤디 이후의 판타지 알피지는 다 삽질한게 되는거라.
대학교 영어회화 원어민 쌤도 D&D를 했었다고 하는데, 겁스는 존재조차 모르더군요.
삽질은 아니지. 사람의 니즈는 제각각이고 D&D가 아무리 갓이어도 그 니즈는 다 채워주지 못함. 그 니즈를 채워 나가는 과정에서 RPG라는 장르 자체의 폭이 커지고, 그것들은 또 D&D로 역수입되면서 변화하니까...
디앤디를 이기려고 했으면 삽질 맞지
지명도로 D&D 이기려고 했으면 삽질 맞지... 매번 퍼 오는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있는 애들은 스타워즈나 워해머나 크툴루처럼 RPG 외부에서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는 애들이지
뭐 어쨌거나 그나마 일반인이 간단하게 즐기는 건 지원이랑 자료가 빠방하게 계속 나오는 라인이고, 나머지는 RPG geek들이나 찾아서 한다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RPG geek들은 수도 적고 돈도 없쪄....
일반인이 즐기는건 그냥 서점에 깔려있으니까 그런거 아냐? 딱히 뭐가 좋은지 구분도 안할거같은데
사실 RPG 업계 톱인 D&D조차......
서점은 둘째치고 부모님이나 형제가 D&D를 했을 가능성이......
게임 외적의 장점은 역시 이게 원탑
그러네 집에 있으니까 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럼 aos계의 dnd는 롤이고 후발주자인 히오스는 겁스인걸까?
히오스는 나름 awe에 준하는 변화 노력을 많이 했다고 보는데
정면승부로 밀리는 도타가 겁스같지
ㄴ 기원을 따지면 도타가 먼저긴한데, 현 인지도나 위치는 댄디=롤, 겁스=도타, 13시대 등 아웃룰=히오스 인 듯.
레스토랑이또;;
한국으로 따지면 D&D는 스타나 리니지 같은 거지
도타가 댄디, 패스파인더가 롤, 겁스는 개리모드.
도슬람색히;
사실 도타2도 워크래프트 시절의 Dota 보단 Dota Allstars 란 해킹맵에서 이어져나온 것이니...
도올이 도타 정식 후계자 아니었음?
ㄴ 워3 시절에는 정식이라기보단, 수많은 카피맵 중 가장 잘 만들어서 살아남았던거임. 카오스도 원래 도타 카오스였고.
ㄴ 그러다가 도타 2 개발할 때 원제작자 율 초청해서 사실상 정식...이 된거지
도슬람 이야기 나오는데 로타링이 없으니 기묘하게 허전...
정식으로 후계여도 원류는 아니라 이거지.
롤이 어떻게 도2 지명도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