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음. 


일단 나도 몇 년 단위로 캠프 개근했고, 일 터진걸 눈 앞에서 직접 보기도 했제.

내 스탠스가 원래 실더쪽이긴 한데, 그게 아니더라도 원래 깔 때는 확실히 알고 까랬다고 했으니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맞나 검토바람.



일단 건강 문제 같은게 있었다고 함.


내가 기억하는게 이런 문제가 2번.


한 번은 야간에 모여서 게임하다가 한 명이 경기(?) 하면서 그대로 뒤로 넘어감.

그 때 하고 있던 게임은 타뷸라의 늑대였고, 자리에 앉아서 하고 있었고

게임 하다가 소리 내서 크게 웃다가 그대로 뒤로 넘어갔던 거로 기억.


그 때 김메피님(이어리니안 그분 맞음) 주도로 응급조치 하고, 119 불러서 병원 가고, 뇌파 확인 했다고 했나 CT 했다고 했나

그런 처리까지 싹 했다고 전해 들었음. 

차후 알게 된 거로, 그 분이 원래 지병이 좀 있었다고 하는데 밤에 잠도 제대로 안 자고 무리하다가 일이 터진거


그래서 그 이후로 캠프 시작 전에 건강 상태 확인, 지병이나 진단 같은게 있으면 꼭 알려달라는 것과 함께

캠프 때마다 행사 시작 전에 항상 충분한 휴식, 그리고 수면을 권장하게 됨.


주최측에서도 이런 일은 예상 못했던 일이고, 처음 터진 일이라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음.





두 번째가 그 다음다음해 인가? 캠프에서 있었던거로 기억.

언제나처럼 캠프 숙소 가서 플레이 시작 전에 건강, 휴식, 수면 관련해서 공지를 다 했음.


그런데 항상 말 안 듣는 사람은 있지. 

저녁 먹고 들어와서 바닥에 앉아 게임하다가 중간 휴식 시간에 잠깐 일어서려는 순간 쓰러짐


그거 내 눈 앞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저번에 본게 있어서 바로 운영진에 이야기하고 조치 하고

119 와서 데려감. 다행히 이 분은 지병이 있거나 했던 것은 아니고

당사자 분은 다시 캠프 복귀하겠단 이야기도 하셨던 것 같은데 운영진이 설득해서 귀가하시고 짐은 따로 찾아서 보내드렸던 거로 기억함.


확인해보니 역시나, 잠 안 자고 게임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 했었다는 증언이 나옴.

이후 사람들 모아서 다시 한 번 공지했고, 어찌어찌 수습.

역시나 이번에도 일이 커지진 않았던거로 기억.




마지막으로 술 먹고 진상 부렸던가?

진상이라고 해 봤자. COC 테이블 옆에서 술먹고 씨드라큘라 하면서 놀다가

다음 해에는 씨드라큘라 테이블이 별실에 격리당한거 말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괜히 길어진 것 같으니 요약


1. 첫 번째로 회원 건강 관련 일 터진건 운영진도 예측 못함. 조치를 잘 해서 큰일로 번지지는 않음.


2. 두 번째로 회원 건강 관련 일 터진건, 운영진 공지를 무시하고 행동했던 문제. 역시 다행히 큰 일로 번지지는 않음.


3. COC 테이블 옆에서 술 먹고 씨드라큘라 하면서 놀아서 이후로 격리됨.




이거 외에 더 큰게 있는지 물어보고 싶음. 

혹시 더 알고 있는 사람 있으면 제보 바람.




카페 행사 자체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함. 일플이건 카페건.

행사 자체에서 일이 터진적 있다는건.. 글쎄.. 없는건 아닌데 조치는 분명 잘 했던 것 같고


여기에 문제 되는건 회계 장부를 공개 안한다는거 정도겠지.

이건 좀 걸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건 나중에 건의라도 해 봐야겠단 생각은 듬.



뭔가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카페 일플이나 캠프 같은 행사는 큰 문제 없이 잘 굴러가는 편이고, 조금만 투명성을 확보해주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의견.


이 외의 부분으로 까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실드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