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원신부는 거미 아씨The Little Lady Spider, 나락의 뒷여군The Pit Princess Underdark 등으로도 불리지만, 말 그대로 영원신부The Everbride라는 명칭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이 이름은 그녀의 밤버릇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영원신부의 하수인들은 매일 그녀의 새 신랑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영원신부가 잠에 들기 전 신랑에게 장기자랑을 시키죠. 우스꽝스러운 1인극, 감미로운 노래, 위험한 거미와의 결투... 영원신부가 이 장기자랑에 만족하고 잠에 든다면, 신랑은 다음 날 다시 한 번 영원신부와의 "첫날밤"을 보낼 기회를─강제로─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파혼입니다. 신랑은 첫날밤을 망친 벌로 영원신부의 명령을 듣는 살아있는 암굴에 갇히게 됩니다. 그 안에서 신랑이 살아남을 수 있냐구요? 그런건 이제 영원신부가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그 녀석은 이미 지루했던걸요.
이제까지 가장 오래 산 신랑은 천날 밤 동안 이어지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락 주군의 하수인들은 영원신부의 이러한 행태에 빗대, 안마누라Neverwife라고도 조롱합니다.
--
흠... 기관장치 설정을 더 짜보고 싶고만...
아다다 1st 시절 메두사 설정 생각나네
띠-용
당시에는 여성 메두사 밖에 없어서(지금은 판본 바뀌어서 남녀 모두 있음) 번식을 하려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석화시켜서 존나 일방적인 붕가를 한다음에 죽인뒤 알을 서너개 낳는게 일반적인 형태인데 가끔 너무 취향이면 붕가해서 씨받고, 다시 석화해서 자기 보금자리에 보관하고 꼴리면 다시 풀어서 붕가하고.. 그런 설정이 있었다.
물론 영원신부는... 과거 나무풍 토도키 하와도 게임 설명의 히로인들처럼 마스터가 (참고로 처녀)라는 태그를 붙여도 별 이상하진 않을거야
ㄴ
http://kstatic.inven.co.kr/upload/2016/01/08/bbs/i13176143711.jpg
쟤는 다른 의미로 영원이잖아
설정 멋진데 좀 써봐도 될까?
기관장치로 써먹어...!
아다다1이라니 인공호흡기 고장 안 났음?
ㄴ
https://imgur.com/jvlCP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