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올마트 야간영업
올마트는 다른 창고형 할인매장의 악성재고들을 받아다가 떨이로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체인점이다. 크리스마스에 할로윈 제품을 판매하고 2월말에 크리스마스 재고 파티를 열고 뭐 그러는거다. PC들은 2월 24일 새벽 1시 23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러 오는 손님들을 위해 24시간 영업을 하라는 본사의 방침에 따라야하는 야간 근무조이다.
PC들
레디 메이드PC 5명을 제공한다. 이런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하고싶을법한 것들은 거의 다 준비되있다. 총 쓰는 캐릭터도 나오고 아바타도 나오고 초능력자도 나오고 상식인 캐릭터도 나온다. 아무튼 특별한걸 하고싶은 사람을 위한 비밀설정 캐릭터도 있다.
오컬트 소재:EXOSTOCK
올마트에는 가끔씩 아티팩트가 입고된다. SCP중에 일상용품인데 제조사가 어딘지 알 수 없고 이상한 효과내는 그런거랑 상당히 유사하다. 그런 SCP들 보면 재단에서 아무리 추적하고 유통을 막으려 해도 어느 백화점 선반에서 솟아나잖아? 이것도 비슷한데 엑소재고들은 걍 대놓고 본사에서 트럭에 싣어다 보냄.
첫 세션
첫 세션에는 3명의 빌런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첫번째는 아기를 동반한 아빠. 애가 두시간마다 깨는 덕분에 밤낮과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불면의 존재가 되었다.
두번째는 고양이를 동반한 아줌마. 역사와 소문의 마법인 클리오맨시를 쓰는 어뎁트였지만 본거지였던 카페가 테러당한 후 정신적 외상으로 인해 마법을 쓰지 못하게 됬다. PC들한테 내 고양이좀 찾아달라고 한다. 혼모노일수록 혼모노적으로 세지는 언노운 아미즈에서 상당한 강캐.
세번째는 멍든 린다를 끌고 마트에 나타난 숀. 내내 린다에게 소리를 질러대며 무슨 코사크 인형을 사겠다고 난동을 부린다. 재고를 찾으려면 꽤나 고생해야 할 것이다. 제때 재고를 찾지 못하면 린다는 도망가버리고, 숀은 폭발해서 총을 꺼낸다.
숀
'@제 아이덴티티의 선제권을 사용해서 총을 쏘기 전에 뺏을게요! @비밀 판정을 해서 뒤로 접근해서 기습할게요! @저는 제 총을 쏠게요! @저는 경찰을 부르고 퇴근합니다 저는 화장실에 숨어있을래요(근데 여기는 매장에 경비도 없나요? 너무 억지로 전투 강요하는거 같네요;)' 해버리고 끝날 수도 있겠지만 GM은 앞의 두 빌런들을 활용해서 PC들을 최대한 분산시켜놓고 숀이 NPC를 인질로 잡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언노운 아미즈의 전투는 총맞으면 거진 즉사에다 때리는 놈도 맞는 놈도 보는 놈도 폭력과 무력감으로 멘탈이 박살나버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조건 공격하겠다는 거야말로 가장 큰 손해이다. 룰북에도 나와있듯이 전투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는 적에게 돈을 주는 것이다.
그렇지만 숀이 원하는건 돈이 아니다. 그리고 숀은 자기가 무시당하는걸 아주 싫어한다. Rage를 자극하는 판정은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맘대로 바꿔서 1d100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장면에서 숀은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레일로드 맞다.
PC들이 린다를 찾으려면 세가지 장애물을 해결해야 한다. 1.올마트의 출입구는 세곳이다. 2.린다는 투명하다. 3.매장은 다양한 소음과 배경음악과 EXO재고로 가득차있다. 그리고 출입구를 봉쇄하고 음악을 끈뒤 옷더미 속에 숨어서 울고있는 린다를 찾으면 숀이 린다를 끌고 가버리게 된다. 린다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채 끌려가게 냅두거나 다음날 매장 어딘가에서 난자당한 시체로 발견되지 않게 하려면 숀을 제압하고 린다를 찾고 비밀 하나를 밝혀내야 한다.
배경NPC들
졸라많다. 즉석에서 NPC를 지어낼 일이 없을지경이다. 주간 근무조,재고 담당조,식료품 조,매니저,불면증이 심한 매니저 부하,해고당한 경비,경찰 세명,올마트 체인의 소유주인 로스코 일가,멀더와 스컬리,매장에 똥누고 튀는 변태 등등. 다 그럭저럭 재밌는 개성과 떡밥이 두세줄씩 있는 편이다.
중기 캠페인
중기 캠페인은 '금주의 EXO재고'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간중간 쇼핑카트에 대한 떡밥과 올마트의 진실과 로스코 일가의 비밀을 풀어주면 된다. 이때부터는 반경 5555km 내에 아무도 없어야 차지를 얻는 솔로맨시를 쓰는 어뎁트라던지 쓰면 왕이 되는 고깔모자같은 위험한 적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결말:망자의 바다
새삼스럽지만 EXO재고들은 평행세계에서 왔다. SCP중에도 이런게 있던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평행세계는 우주가 주기적으로 멸망하는 UAU(언노운 아미즈의 우주ㅎ)에서 살아남고싶다면 알아두는게 좋겠지? 그러고보니 SCP 세계관도 인류 맨날 망하고 재건시키니까 다른현실로 튀고 그러던데 아무튼 로스코 일가도 비슷한 계획을 세웠다. 언노운 아미즈에서 마법을 쓰려면 우주의 원천이자 세계를 변화시키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인간들의 집단무의식과 연결될 매개가 필요한데 로스코 일가는 그 매개체로 할인마트를 선택한 것이다. 자기네같은 부자들이 편하게 살려면 그 평행세계에도 돈과 소비문화가 존재해야 하니까.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평행세계들 사이의 아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곳에 있으면 우리 우주가 333명의 아키타입이 모여서 멸망하게 되더라도 안전하겠지?
올마트는 다른 창고형 할인매장의 악성재고들을 받아다가 떨이로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체인점이다. 크리스마스에 할로윈 제품을 판매하고 2월말에 크리스마스 재고 파티를 열고 뭐 그러는거다. PC들은 2월 24일 새벽 1시 23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러 오는 손님들을 위해 24시간 영업을 하라는 본사의 방침에 따라야하는 야간 근무조이다.
PC들
레디 메이드PC 5명을 제공한다. 이런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하고싶을법한 것들은 거의 다 준비되있다. 총 쓰는 캐릭터도 나오고 아바타도 나오고 초능력자도 나오고 상식인 캐릭터도 나온다. 아무튼 특별한걸 하고싶은 사람을 위한 비밀설정 캐릭터도 있다.
오컬트 소재:EXOSTOCK
올마트에는 가끔씩 아티팩트가 입고된다. SCP중에 일상용품인데 제조사가 어딘지 알 수 없고 이상한 효과내는 그런거랑 상당히 유사하다. 그런 SCP들 보면 재단에서 아무리 추적하고 유통을 막으려 해도 어느 백화점 선반에서 솟아나잖아? 이것도 비슷한데 엑소재고들은 걍 대놓고 본사에서 트럭에 싣어다 보냄.
첫 세션
첫 세션에는 3명의 빌런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첫번째는 아기를 동반한 아빠. 애가 두시간마다 깨는 덕분에 밤낮과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불면의 존재가 되었다.
두번째는 고양이를 동반한 아줌마. 역사와 소문의 마법인 클리오맨시를 쓰는 어뎁트였지만 본거지였던 카페가 테러당한 후 정신적 외상으로 인해 마법을 쓰지 못하게 됬다. PC들한테 내 고양이좀 찾아달라고 한다. 혼모노일수록 혼모노적으로 세지는 언노운 아미즈에서 상당한 강캐.
세번째는 멍든 린다를 끌고 마트에 나타난 숀. 내내 린다에게 소리를 질러대며 무슨 코사크 인형을 사겠다고 난동을 부린다. 재고를 찾으려면 꽤나 고생해야 할 것이다. 제때 재고를 찾지 못하면 린다는 도망가버리고, 숀은 폭발해서 총을 꺼낸다.
숀
'@제 아이덴티티의 선제권을 사용해서 총을 쏘기 전에 뺏을게요! @비밀 판정을 해서 뒤로 접근해서 기습할게요! @저는 제 총을 쏠게요! @저는 경찰을 부르고 퇴근합니다 저는 화장실에 숨어있을래요(근데 여기는 매장에 경비도 없나요? 너무 억지로 전투 강요하는거 같네요;)' 해버리고 끝날 수도 있겠지만 GM은 앞의 두 빌런들을 활용해서 PC들을 최대한 분산시켜놓고 숀이 NPC를 인질로 잡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언노운 아미즈의 전투는 총맞으면 거진 즉사에다 때리는 놈도 맞는 놈도 보는 놈도 폭력과 무력감으로 멘탈이 박살나버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조건 공격하겠다는 거야말로 가장 큰 손해이다. 룰북에도 나와있듯이 전투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는 적에게 돈을 주는 것이다.
그렇지만 숀이 원하는건 돈이 아니다. 그리고 숀은 자기가 무시당하는걸 아주 싫어한다. Rage를 자극하는 판정은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맘대로 바꿔서 1d100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장면에서 숀은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레일로드 맞다.
PC들이 린다를 찾으려면 세가지 장애물을 해결해야 한다. 1.올마트의 출입구는 세곳이다. 2.린다는 투명하다. 3.매장은 다양한 소음과 배경음악과 EXO재고로 가득차있다. 그리고 출입구를 봉쇄하고 음악을 끈뒤 옷더미 속에 숨어서 울고있는 린다를 찾으면 숀이 린다를 끌고 가버리게 된다. 린다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채 끌려가게 냅두거나 다음날 매장 어딘가에서 난자당한 시체로 발견되지 않게 하려면 숀을 제압하고 린다를 찾고 비밀 하나를 밝혀내야 한다.
배경NPC들
졸라많다. 즉석에서 NPC를 지어낼 일이 없을지경이다. 주간 근무조,재고 담당조,식료품 조,매니저,불면증이 심한 매니저 부하,해고당한 경비,경찰 세명,올마트 체인의 소유주인 로스코 일가,멀더와 스컬리,매장에 똥누고 튀는 변태 등등. 다 그럭저럭 재밌는 개성과 떡밥이 두세줄씩 있는 편이다.
중기 캠페인
중기 캠페인은 '금주의 EXO재고'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간중간 쇼핑카트에 대한 떡밥과 올마트의 진실과 로스코 일가의 비밀을 풀어주면 된다. 이때부터는 반경 5555km 내에 아무도 없어야 차지를 얻는 솔로맨시를 쓰는 어뎁트라던지 쓰면 왕이 되는 고깔모자같은 위험한 적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결말:망자의 바다
새삼스럽지만 EXO재고들은 평행세계에서 왔다. SCP중에도 이런게 있던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평행세계는 우주가 주기적으로 멸망하는 UAU(언노운 아미즈의 우주ㅎ)에서 살아남고싶다면 알아두는게 좋겠지? 그러고보니 SCP 세계관도 인류 맨날 망하고 재건시키니까 다른현실로 튀고 그러던데 아무튼 로스코 일가도 비슷한 계획을 세웠다. 언노운 아미즈에서 마법을 쓰려면 우주의 원천이자 세계를 변화시키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인간들의 집단무의식과 연결될 매개가 필요한데 로스코 일가는 그 매개체로 할인마트를 선택한 것이다. 자기네같은 부자들이 편하게 살려면 그 평행세계에도 돈과 소비문화가 존재해야 하니까.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평행세계들 사이의 아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곳에 있으면 우리 우주가 333명의 아키타입이 모여서 멸망하게 되더라도 안전하겠지?
워...
반경 5555km이면 지구상에선 불가능하잖아...
언노운 아미즈 어뎁트들은 메이저 차지를 얻으려면 다 그정도 대가를 지불해야함
이게 무슨 카오스한 시나리오야...
셸먼님 저 식인오컬트조직 캠페인 마스터링 할 수 있어요
오컬트도 판타지임 아무튼
엄 이걸 보니 그 식인오컬트 조직은 제가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