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검은 깃발 (The Black Flag,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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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빠따죠
세상의 모든 기존 질서를 뒤엎으려는 집단... 인데 그 내부에 오히려 수령이 있음. 아나키즘적인 모토는 일단 겉으로 보이는 것 뿐이고, 정말로 혼돈주의자들. 현재의 수령도 과거의 수령을 어떤 수단을 통해 제거하고 수령의 자리에 오름.
여명대와 마찬가지로 검은 깃발이 표상일 수도, 수령이 표상일 수도 있음.
20. 그림자회 (The Society of Shadows, 사악)
그냥 흔히 생각하는, 지식에 미친 마법사들의 비밀 의회. 별... 말 할 건 왠지 없네.
사실 그림자회를 사악/모호로 하고 영원신부를 사악한 표상으로 할지도 고민중.
21. 외눈 (The One-Eye, 사악)
악마와 색채룡들의 선봉장. 건넛세계 중 "악한 일부"는 이들에 의해 점령되어 있고, 이들은 나머지 건넛세계, 문명 세상 및 야만 세상을 침공하려 시도하고 있음. 과거의 외눈은 옛 영웅이 자신의 오른손을 희생해 막아 내었고... 그 때 외눈은 외눈이 되었음.
외눈의 원본은 그냥 TRPG 세팅에서 다양한 악당들의 특징에서 따왔음. 모 오크 신, 모 리치 신, 용제국의 옛날 마법사 왕 등등... 물론 같이 설명된 옛 영웅의 오른손도 다른 여러 요소에서 따온거지만. 기관장치 표상이 완성되고 나며는, 한쪽 눈과 손을 자르는 요술사 재능은 옛 영웅과 외눈에 관련지을거야.
외눈은 설명대로 악마와 색채룡들의 선봉장이지만, 그 군세에 오크를 섞는다거나 다른 악한 괴물 종족들을 섞어도 문제는 없을걸?
00. 하수인
만약 표상들의 하수인들과 적대하게 된다면 보통은 사악하거나, 사악할 수도 있는 표상들의 하수인들이겠지.
달빛 갈퀴는 혼자 노는 아웃사이더니까 제외하면, 위의 조건에 맞는 표상은 대상인, 새앙쥐 조합, 나락 주군, 장로 이무기, 군벌, 잿불아가리, 주검 신관, 영원신부, 검은 깃발, 그림자회, 외눈이야.
대상인, 새앙쥐 조합, 군벌은 인간형─보통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 중에서 적을 내보낼거야. 그 분류군이 좀 나눠지겠지만. 고용되었거나, 충성하거나, 빚을 졌거나 하는 따위의 이유로 PC들과 적대하겠지.
나락 주군이나 영원신부도 인간형 하수인을 보낼 수도 있어. 하지만 그 경우에는 청동 난쟁이나 어둠 요정 같은 지하 종족일거고, 지하에 사는 괴물 종족을 내보낼 수도 있지.
잿불아가리는 적룡이지만 직접 나서지 않을 수도 있어. 그럴 땐 보통 용-계통의 하수인들을 내보내겠지.
장로 이무기는 인어 같은 친구들을 보내지 않을까?
주검 신관은 당연히 산송장, 외눈은 악마와 색채룡... 이지만 위의 설명처럼 섞어도 문제가 없을테고.
검은 깃발과 그림자회는? 글쎄. 얘네는 뭘 보내도 이상하진 않을거야.
21*. 제왕 (The Monarch, 중립)
숫자가 이상한데, 사실 첫번째 글에서 5가 없더라고.
아무튼 제왕은 "모호한" 표상이 아닌, "중립적" 표상이야. 캠페인의 주요 배경이 될 문명 세계에서 가장 큰 왕국의 지배자로, 다른 표상들로 인해 세상의 질서가 무너지려 하는 것을 막으려고 해.
보통 무작위로 표상을 선택해야 할때는 제왕을 빼고 d20을 굴리면 될거야. 아니면 (일본식으로) d66을 굴리던가. 나온 값이 다른 쪽 이상인 걸 1의 자리로 하면 결과는 21개가 나와.
11 옛 영웅, 12 여명대, 13 신비령, 14 떼거리 현자, 15 성견자, 16 달빛 갈퀴, 22 룬장이, 23 용권, 24 제왕, 25 군벌, 26 잿불아가리, 33 대상인, 34 새앙쥐 조합, 35 나락 주군, 36 장로 이무기, 44 피칠갑 기사, 45 주검 신관, 46 영원신부, 55 검은 깃발, 56 그림자회, 66 외눈─처럼.
영원신부는 큐트/쿨로 하는게 어떠냐
영원신부 짱긔여어..
으헿이한테 웨딩 드레스라도 입히려는 거냐.
으헿이가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