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TRPG 카페
- 국내 최대의 TRPG 커뮤니티
- TRPG 카페 공식 행사 혹은 소규모 개인 행사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창구
- 많은 연령대가 동시에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게시물과 채팅이 깨끗하게 관리된다. (카페 내 팀 채팅방 제외)
- 적절한 구인 / 구회의 장. 앞서 언급한대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희귀한 룰도 가끔 구인을 한다.
- 다소 건조한 분위기. 공개 게시판에서 사적인 닉언급 / 친목질을 자제시키기 때문에(채팅방으로 다 몰아넣는다), GM 대 플레이어 /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등 사적 친목을 배제한 건조하고 깔끔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 매년 2회씩 '일일플레이'라는 TRPG 신규 인구 유입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 오로지 TRPG에 대한 이야기만이 '점잖게' 다뤄지기 때문에, 극단적인 분쟁이 발생하는 일이 거의 없다.
2. 트위터
- TRPG 구인 구회의 신성으로 떠오른 SNS
- TRPG 카페나, TRPG 관련 이벤트 주최자들도 카페에 공지를 올리는 것과 동시에 트위터에도 홍보를 하기 때문에, TRPG 관련 소식에 뒤처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 보통 10대 / 20대 / 30대로 이루어진 이용자. 서로 맞팔을 한 사이에는 네이버 카페보다 더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고, TRPG 플레이 외에도 사적으로 모임을 자주 갖는다.
- 다소 한정된 구인 / 구회의 장. 앞서 언급한대로 '노는 사람들끼리만' 놀기 때문에, 이전에 돌리던 룰만 돌리게 된다.
- 큰 실수를 저지른 이들이 닉 세탁 등을 통해 다시 판에 끼기가 어렵다. TRPG 플레이와 더불어 유저 간 개인적인 친목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사람과 사적으로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 사람(+그 사람과 친한 다른 트위터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기 어렵게 된다.
- TRPG 외에 수많은 사회 이슈를 다룬다. 그렇다보니 키배 / 조리돌림이 심심치 않게 이루어진다. 다소 사상이 편향된 것에 주의.
- TRPG 마이너 갤러리와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이들 트위터 유저들에게 '저 턀갤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사회적 자살에 가깝다.
3. TRPG 마이너 갤러리
- 자칭 타칭 TRPG계의 쓰레기통
- 카페나 트위터에서 점잖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주제 / 룰 / 소재를 다룬다. 공개된 곳에서 말하기 껄끄러운 주제들이 쉽게 떡밥이 되고, 쉽게 타오른다. 익명성에 기대어 나타나는 인간의 본질이 얼마나 추악한지 쉽게 알 수 있다.
- 사적인 친목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을 언급하는 경우는 보통 죽창 정도이다.
- 굉장히 특정적인 구인 / 구회의 장. 앞서 언급한 '점잖지 못한 룰'에 대한 구인 구회는 이 곳 TRPG 갤러리나 '블랙 로즈' 같은 곳에서만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 트위터와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성향상 트위터의 대척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트위터에서 추앙받는 (검열)' 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배에 죽창을 꽂아달라고 대로 한가운데에서 스트리킹을 하는 것과 같다.
- 사실 트위터를 포함한 다른 TRPG 커뮤니티의 전방위적 혐오를 받고 있는 똥통이지만, 그 '다른 TRPG 커뮤니티' 유저들도 암암리에 TRPG 갤러리를 이용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 발언이 굉장히 급진적이며, TRPG 전반에 물의를 빚을 만한 글도 가끔 올라온다.
- 가끔 좋은 글이 올라오긴 하나, 그걸 보기 위해 TRPG 갤러리에 오는 것은 오만원권 한 장 줍기 위해 푸세식 화장실에 다이빙을 하는 것과 같다. 물론 다이빙이 목적인 사람들에게 그런 오만원 권은 생각지도 못한 소득이 된다.
4. 창조의 회랑
- 유서 깊은 TRPG 카페. 패스파인더를 중점적으로 파고 있으며, 카페 내에서 굴리는 자작 세계관과 설정에 집착한다.
- 내가 골수 창회 유저라 더 말하진 않겠으나, 소위 '네덕'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것만 말하고 싶다. 창회 유저들의 게시글이나 채팅에서 느껴지는 중2병 / 쿨병 / 네덕 느낌만 좀 빼면...
- (검열)
5. ORPG Mo&Mo
- 네이버 TRPG 카페에서 갈라져나온 '상시플' 카페. 로그 호라이즌과 힌드허스 모험기(던월 하우스룰)를 이용한 상시플을 돌린다.
- 초기에는 비가입자도 게시물을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막힘
- 카페 내 잡음이 내부 고발자를 통해 간간히 턀갤에 올라오지만, 어쨌든 굴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디스코드로 본진이 옮겨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6. 오무소
- 고전게임 갤러리 유저들이 만든 TRPG 구인 / 구회 / 로그 저장소
- 음...걍 가지마
<종합>
1. 나는 그냥 TRPG만 하고 싶어요 -> 네이버 TRPG 카페 이용
2. 나는 TRPG도 좋은데, TRPG 플레이 전후에 친목질을 비롯한 다른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 네이버 TRPG 카페 이용 / 트위터 이용
3. 상시플 하고 싶어요. -> 창조의 회랑 / ORPG Mo&Mo 이용
4. 죽창 꽂고 싶은데... -> TRPG 마이너 갤러리 이용
5. 반사회적 발언 좀 하고 싶은데... -> TRPG 마이너 갤러리 이용
6. 가식 없는 TRPG 이야기가 보고 듣고 하고 싶다. -> TRPG 마이너 갤러리 이용
7. 텍섹하고 싶어요 -> TRPG 마이너 갤러리 이용 (익명 죽창이 꽂히기 때문에 구인 구회 과정에서 치욕감, 모멸감을 감수해야 함)
댓글로 누가 보충해 줘요
보충
해드렸음.
거짓말 마라 여기 5만원어치 글이 있다고?
사적 친목을 배제한 깔끔한 플레이란 말은 좀 웃긴 듯.
그러게 100원짜리면 모를까
니컬 / 님이 올린 글도 볼만하고, 옛 개념글 뒤지면 좋은 글도 많이 나옴
네캎이 클린한가...?
헌홀업다
트위터 하면서 턀갤도 하는 고닉들은 제3의 진영으로 분류해라
ㅇㄹㄹㄹ/ 아 그러네 헌홀; 지금은 터져버린 rpg 세션 글 쓰다가 터진거 깨닫고 지우다가 같이 지웠나보네. 여튼 헌홀도 있어여!
저기 헌터홀이라고 일본룰 돌리는 데 있음. 규모도 커.
빈딕맨 / 클린하지 않나...물론 채팅방은 좀...이긴한데, 적어도 게시판은 깨끗하잖여 8ㅅ8
치는틈에 올라왔네
로칠이나 그 뭐시기다냐... 뭐 하나 더 있었지 않냐
헌홀은 별얘기없는 거 보면 조용하게 얌전하게 잘 돌아가는 것 같던데. 제일 정상아니냐.
175 / 나는 트위터 아이디만 있고 구인 구회는 아직 한 번도 못해밨음. 그래서 그 제 3의 진영의 성격을 규정하지 못하겠음... 부먹과 찍먹을 동시에 하는 그런 느낌이라.
네캎 게시판 존나 클린함. 어지간히 큰 이슈 아니면 뭐가 터져도 1시간 이내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223 / 터진 커뮤니티랑 내가 안한 커뮤니티는 안썼어여
헌홀은 돌리는 룰 덕분에 이상한 친구들이 꼬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별 이야기가 안나와
아마 이상한 친구들 지분을 coc가 다 가져가서 그런듯
게시판은 클린하지 ㅇㅈ
5만원은 아니고 처넌정도...
창회 이제 상시플 안열어. 아마도...
뭐 역사는 반복된다고 몇년쯤 뒤에 다시 열릴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지금으로선 계획없음.
기본적으로 디씨 설명할 때 ‘가식 없는’이 들어가면 역시 다소 디씨쪽에 편향되었달까 객관적이라고 하긴 어러운 듯. 극단적인 소릴 하기 좋은 분위기라 가식이 없는 선을 넘기 십상이지... / 그런데 왜 블랙로즈는 평가가 없는가. 그곳 이용자는 없단 말인가.
창회 상시플 망함? ..
가재 // 세븐시커즈 얘기. 제가 돌리는건 그냥 확장 정플이고...
오무소만 제대로 된 리뷰를 못받았다
오무소? 다그렇듯이 좆목질있고 지내들끼리 노는곳임 턀갤 분위기에 창회생각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