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어떤 이슈가 퍼지고 확장되는 데에는 유용하지만 어떤 주제로 진득하게 떠들 곳은 아니고

네캅/창회는 구인/구회나 실제로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한(말하자면 실용적인?) 얘기 중심이라,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거의 올라오지 않음
그보다 작은 커뮤니티들은 턀갤보다도 글이 안 올라오는 편이고...
(사실 네캅/창회도 글 올라오는 수는 그다지...)


디씨가 예의 바르고 상식적인  사람이 올 분위기가 아닌 게 문제이긴 한데,
어쨌든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그만큼 떡밥이 더 자유롭게 던져지는 장점도 있고...
(덕분에 저격/푸념/한탄갤이 되는 것이기도 하겠으나)


그러다보니 뭐라도 좋으니 RPG 관련 얘기를 하고 싶은 입장에서는
식은 떡밥이라도 가끔씩 불이 붙고, 오다가다 새로운 떡밥 하나라도 더 올라오는 턀갤 정도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