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말 그대로 한 세션에서 두 개의 룰을 동시에 돌리는 게 가능할까? 내가 생각했던 건 전투는 새비지 월드, 전투 외의 RP 세션은 페이트를 사용하는 거였거든. 그러니까 물론 페이트 시트에는 전투 관련 스킬은 넣지 말도록 해야되는거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페이트를 사용하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그 때만 새비지 월드 룰을 사용하는 거지.(따라서, 새비지 월드에 약간 있는 비 전투 기능들은 역시 쓸 필요가 없는거고)
내가 보기엔 좀 번거롭긴 해도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무슨 문제가 있을까?
가능한데 그거 savage fate aspect 이런걸로 검색하면 굳이 룰 두개 안하고 하나로 하는 방법 많아.
모든 규칙은 만들어진 목적과 철학이 있는데, 두 개의 규칙을 쓰면 그에 맞게 설계된 시스템들끼리 서로 충돌하지 않을까?
전투파트에서만 다른 룰 쓰는건 좋은 생각임 - 플래티넘 스타즈
구현이 귀찮지 않다면 말이지... - 플래티넘 스타즈
ㄴ 라이스미스/그게 새비지는 룰이 비어 잇는게 많아서 사실 그래도 괜찮은거 같아. 배니도 페이트포인트 하위호환인데 쓰기에 따라 페이트 처럼 바꿔 쓰는 경우도 잇고
애초에 aspect만 따와서 서술권 부여나 그런거 하는 경우 많은거 같오ㅜㅁ
211.36// 룰에 부진한 부분을 보충해서 쓰는 건 좋은 듯한데 그러면 결국 2개 룰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주가 되는 룰을 보완하는 하우스룰 같은 느낌이 될 것 같다
ㄴ ㅇㅇ 보통 그렇게 하지.
내 생각엔 따로 된 룰을 각각 돌리기보단 억지로라도 한쪽 룰에 편입시키는게 맞다고 봄
라이스미스//새비지월드가 전투 이외의 영역은 워낙 아무것도 없는 룰이라, 페이트하고 크게 충돌할 것 같진 않은데 내가 생각 못한 영역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 그래서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물어봤다
글고 뭐, 확실히 돌리다 보면 페이트식 연출이 가능한 새비지 월드가 되든지, 아니면 전투 장면에서만 새비지가 되는 페이트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