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까지 다 숫자를 적어뒀자나 그게 다 다른 이유가 뭘까? 그냥 2d6을 데미지로 하고 무기별로 부가설명 다는게 훨씬 깔끔하지 않음?
가령 기본 크리티컬 11, 둔기류는 +2/1d4, 검류는 크리티컬 -1, 창은 사거리가 김... 뭐 이렇게.
차피 마법무기에 다 설명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왜 저런식인지 모르겠다
댓글 7
주사위가 귀하던 시절에 다양한 난수를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알고 있음
聖그로OG(stglorianaog)2017-10-25 02:37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무기도 B, A, S랭크 이런 식으로 랭크가 있는데, 낮은 랭크 보다 높은 랭크의 무기 데미지 분포가 당연히 더 높고, 무기의 모양이나 명칭이 달라지면 미묘하게 수치가 바뀜. 그냥 다양성을 표현하고 싶었던 거겠지. 또 얻는 특기에 따라서 크리티컬 수치가 변화하기도 하니까 의미는 있다고 봄.
추가설명 달자면 해당 숫자가 바뀐다고 바로 바뀌는게 아님. 무기마다 대미지 확률이 있음. 예를 들자면 단검의 경우 2~12 중 5점의 대미지가 배당된게 7,8,9,10 이라고 쳤을 때, 패리 단검은 5점의 대미지가 배당된게 5,6,7,8,9,10 뭐 이런 식으로. 덧셈하고는 약간 좀 다르지. 이런 거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거 같은데.
익명(60.68)2017-10-25 03:08
시기 생각하면 까다롭기야 했겠지... 지금이야 해외배송도 무난하고 그런 거 들여오는 업체도 많겠지만, 새로 RPG를 제작하는 입장에선 그냥 2d6만 가지고 굴러가면 좋겠다 하는 맘으로 만든 거 아니겠어. 유저들이 순금 주사위를 제작해줄거야라는 맘이 아니라...
익명(59.6)2017-10-25 03:56
아무리 그래도 막 시작하는데 그런 배짱 장사는 못하지... 소드월드 히트 요인 중 하나로 문고본으로 책 내면서 대중화 노렸던 걸 꼽을 정도니까
聖그로OG(stglorianaog)2017-10-25 04:24
레이팅표 자체에는 의미가 있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냥 단순한 난수값이 아니라 보다 독특한 개성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사실 내가 직관적인 걸 선호해서 그렇지 FFG의 내러티브 다이스라든가 ORE이나 2D20처럼 주사위 굴림에서 추가로 읽어내는 것도 상당한 수요가 있으니 과한 거부감일지도 모르고... 음...
주사위가 귀하던 시절에 다양한 난수를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알고 있음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무기도 B, A, S랭크 이런 식으로 랭크가 있는데, 낮은 랭크 보다 높은 랭크의 무기 데미지 분포가 당연히 더 높고, 무기의 모양이나 명칭이 달라지면 미묘하게 수치가 바뀜. 그냥 다양성을 표현하고 싶었던 거겠지. 또 얻는 특기에 따라서 크리티컬 수치가 변화하기도 하니까 의미는 있다고 봄.
성그로아재/ 소드월드 나온 당시가 일본 버블이었는데 주사위가 귀했을 거 같지는 않은데. 맘만 먹으면 순금이나 순은 주사위도 주문 제작해다가 굴렸을 놈들이 차고 넘쳤을텐데.
추가설명 달자면 해당 숫자가 바뀐다고 바로 바뀌는게 아님. 무기마다 대미지 확률이 있음. 예를 들자면 단검의 경우 2~12 중 5점의 대미지가 배당된게 7,8,9,10 이라고 쳤을 때, 패리 단검은 5점의 대미지가 배당된게 5,6,7,8,9,10 뭐 이런 식으로. 덧셈하고는 약간 좀 다르지. 이런 거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거 같은데.
시기 생각하면 까다롭기야 했겠지... 지금이야 해외배송도 무난하고 그런 거 들여오는 업체도 많겠지만, 새로 RPG를 제작하는 입장에선 그냥 2d6만 가지고 굴러가면 좋겠다 하는 맘으로 만든 거 아니겠어. 유저들이 순금 주사위를 제작해줄거야라는 맘이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막 시작하는데 그런 배짱 장사는 못하지... 소드월드 히트 요인 중 하나로 문고본으로 책 내면서 대중화 노렸던 걸 꼽을 정도니까
레이팅표 자체에는 의미가 있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냥 단순한 난수값이 아니라 보다 독특한 개성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사실 내가 직관적인 걸 선호해서 그렇지 FFG의 내러티브 다이스라든가 ORE이나 2D20처럼 주사위 굴림에서 추가로 읽어내는 것도 상당한 수요가 있으니 과한 거부감일지도 모르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