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시플이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플레이' 정도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시플을 설명하자면 다수의 마스터와 다수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뤄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이번 플레이할 사람 모집! 하면 그 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 있는 캐릭터를 가져가서 같은 세계관 내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대도시에서 악마를 쫓고, 누군가는 항구에서 밀수업자를 쫓는 플레이를 하는거죠. 그 때 그 때 시간이 되는 마스터, 플레이어들이 모여서요.
익명(59.6)2017-10-27 23:52
ㄴ편리하고 좋을거 같은데 왜 욕을 먹는건가요???
ㅇㄴ(124.57)2017-10-27 23:53
3. 상시플이 왜 추천할 것이 못 되냐면... 일반적으로 한 팀에서는 이런 것은 되고, 이런 것은 안되고와 같은 취향의 문제를 팀원 내에서 조율해서 맞춥니다. 조율이 안되는 사람이 끼어있으면 작별하는거죠. 보통 팀원을 모은 마스터의 취향이 크게 반영됩니다. 그런데 상시플은 아무래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하다보니 이런 조율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스터가 여럿이다보니, 마스터끼리의 서술끼리도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다른 플레이에서 마스터가 허락해준 아이템이 다른 마스터에게 들고 갔더니 너무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던가...
익명(59.6)2017-10-27 23:55
공개캠페인이기까지 하면 친목이 쩔어서 더 문제임
익명(175.223)2017-10-27 23:56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플레이의 질에 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그 이외에는 친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RPG 팀에서 친목은 금기시될 물건이 아닙니다. 팀원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면 좋죠. (뭐, 연애 문제라도 일으킨다거나 하는 식이 아니면) 문제는 상시플은 플레이를 진행하는 팀원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와는 친한데 누구와는 어색해서, 플레이 분위기를 망칠 수가 있습니다. 그룹에서 소외된 사람이 생긴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익명(59.6)2017-10-27 23:56
물론 이런 식의 문제도 전부 "사람들이 잘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긴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소외되지 않게 잘 챙겨주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는 자제하거나, 아니면 같이 낄 수 있게 설명해주고 그런 거 말이에요. 하지만 그게 말만큼 쉽겠어요? 항상 잘 되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그럴 의사조차 없죠.
1. 상시플을 하지 마세요.
2. 상시플이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플레이' 정도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시플을 설명하자면 다수의 마스터와 다수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뤄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이번 플레이할 사람 모집! 하면 그 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 있는 캐릭터를 가져가서 같은 세계관 내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대도시에서 악마를 쫓고, 누군가는 항구에서 밀수업자를 쫓는 플레이를 하는거죠. 그 때 그 때 시간이 되는 마스터, 플레이어들이 모여서요.
ㄴ편리하고 좋을거 같은데 왜 욕을 먹는건가요???
3. 상시플이 왜 추천할 것이 못 되냐면... 일반적으로 한 팀에서는 이런 것은 되고, 이런 것은 안되고와 같은 취향의 문제를 팀원 내에서 조율해서 맞춥니다. 조율이 안되는 사람이 끼어있으면 작별하는거죠. 보통 팀원을 모은 마스터의 취향이 크게 반영됩니다. 그런데 상시플은 아무래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하다보니 이런 조율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스터가 여럿이다보니, 마스터끼리의 서술끼리도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다른 플레이에서 마스터가 허락해준 아이템이 다른 마스터에게 들고 갔더니 너무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던가...
공개캠페인이기까지 하면 친목이 쩔어서 더 문제임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플레이의 질에 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그 이외에는 친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RPG 팀에서 친목은 금기시될 물건이 아닙니다. 팀원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면 좋죠. (뭐, 연애 문제라도 일으킨다거나 하는 식이 아니면) 문제는 상시플은 플레이를 진행하는 팀원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와는 친한데 누구와는 어색해서, 플레이 분위기를 망칠 수가 있습니다. 그룹에서 소외된 사람이 생긴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물론 이런 식의 문제도 전부 "사람들이 잘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긴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소외되지 않게 잘 챙겨주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는 자제하거나, 아니면 같이 낄 수 있게 설명해주고 그런 거 말이에요. 하지만 그게 말만큼 쉽겠어요? 항상 잘 되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그럴 의사조차 없죠.
ㄴ답변 정말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