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에 몰입하면 라인에 대한 호불호는 상관이 없어진다는 점이었음
나는 댕댕이나 거머리나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PC에 감정 이입하면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이 없어지더라. 특히 댕댕이!
하지만 이제와서 또 쨍을 플레이하라는 권유를 받는다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일단 캐릭에 몰입하면 라인에 대한 호불호는 상관이 없어진다는 점이었음
나는 댕댕이나 거머리나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PC에 감정 이입하면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이 없어지더라. 특히 댕댕이!
하지만 이제와서 또 쨍을 플레이하라는 권유를 받는다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확실히 RPG 하던 40대들 만나면 항상 물어보더라. 어떻게 WoD를 그렇게 오래 계속 할 수 있냐고.
그런 면에서 쨍의 스토리텔링 중심적 서사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함. 실제로 그게 쨍이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고
하지만 플레이어나 마스터나 몰입 단계에 접어들 만한 판을 조성하는 데 심력이 너무 많이 소모됨. 일단 상승곡선 그리기 시작하면 알아서 잘 나가는데...
ㅇㅇ...그렇게 되기가 너무 힘들고 고단한 과정이고, 일단 이입이 가능한 그룹을 규합하는 것 자체가 난관임
그러다 보니 WoD는 고인 물에서 아니면 못 하겠던 듯. 그러니 팀원들이 죄다 4~10년씩 보던 사람들이지...
나는 이미 4년 전에 팀에서 빠져나가서...지금 구하려고 해도 다시 구할 수 없을 듯
디시버아재 한 30중후반이시군요
근데 놀랍게도 WoD 한다니까 옛날 고인물들 모이던 듯. 자기네도 모르던 사람이랑은 못하겠던 건지, 꽤 오래 안 보던 사람도 WoD 한다고 하면 모임. ㅋ.ㅋ;
아니요, 10대 후반입니다.
디시버 아재가 그렇게 주장할 거라면 전 12살이라고 주장하겠슴. 물론 갈수록 가속되는 머머리화에 고민하는 일 따위도 전혀 없는.
탈모가 오고있는 30대 후반이셨군요. 개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