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시엄이 높아지면 하복을 덜일으킴

새로운 분야의 액시엄을 열때마다 새로운 Postulate를얻게됨.

지니어스들이 액시엄이나 마니아같은걸 아는지, 안다면 어떻게 아는지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던 예전과 달리 액시엄이 올라가면 초자연적인 지식들도 얻게 된다고 명시함. 그렇다고 지니어스들이 액시엄의 비밀을 더 알아내는데만 혈안이 된건 아님. 상당한 발전.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액시엄은 없지만 전부 조금씩 다듬어짐. 1판에선 어떤 종류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식으로 서술되던걸 2판에서는 어떤 역할인지에 방점을 둔거같기도 하고...

아포칼립시:스캐너와 통신기→숨겨진걸 드러내고 감각을 향상시키고 텔레파시같은 초자연적인 감각을 얻으며 정보의 흐름을 제어하고,차단하고,덮어쓸 수 있음

오토마타:공장,인공지능,인공생명체→사고와 독립.공정을 자동화하고, 지성체를 창조하고,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를 만들고, 성장과 학습을 지배함.

에피크라토:염동력,최면술→사람(정신),물건,힘을 조종함. 주도권을 빼앗고 장치를 조작하고 물체를 움직이며 초자연적인 현상과 자연현상을 일으킴

익셀리시:약,기계수리→수리하고 복원하고 개선(오토마타랑 겹치지 않나?)함. 상처를 치유하고 병을 고치고 기계를 개조하고 생명과 기술을 융합함.

카타스트로피:무기→폭력,파괴,공격. 이제 카타스트로피 뭍었다고 모두 무기일 필요도, 무기라고 꼭 카타스트로피가 들어가야할 필요도 없음. 파괴뿐만이 아니라 엔트로피 조작도 다루게 바뀜. 1판에서는 조금이라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기능은 꼭 카타스트로피를 통해 구현하도록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었는데 이게 밸런스를 붙잡아주는 장점도 있지만 에피크라토나 메타트로피를 조금 애매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걸 버리는게 좋은걸지 안좋은걸지 잘 모르겠다.

메타트로피:바뀐거 없는줄 알았는데 이제 기계 개조는 익셀리시, 생명체 개조는 메타트로피로 나누려는듯?

프로타시아:강화복,배리어,장갑→보호,정지,배리어. 안그래도 지나치게 심심하고 분량도 제일 짧았는데 새로 Stasis가 추가된게 기대된다. 데미지만 막는게 아니라 다양한걸 막을 수 있게만 해줘도 좋을텐데...

스카포이:탈것→움직임,속도,상대적 위치. 물체를 움직이거나 이동하거나 기하적/시간적 조작을 할 수 있게 된다. 랭크 오를수록 빨라지고 다른 초자연체 영역에 놀러갈 수 있게 되던거에 비해 좀 더 나은듯. 근데 에피크라토랑 겹칠거같아서 걱정됨.

굉장히 두루뭉술했던 성장 시스템인 Thesis는 훨씬 구체화될 예정. 연구만 끝마치면 되는게 아니라 동료들에게 그걸 알리기까지 해야한다고 한다. 전공 액시엄이 아니면 스승을 찾아야 하게 됨. 


바뀐점들

아포칼립시

이래저래 다른 엑시엄에 의존해야 되는 기능들이 많았었는데 이제 아포칼립시만 있어도 정보 저장과 전송을 할 수 있게됨. 

아포칼립시로 해킹이 되는지 애매했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암호화/복호화를 할 수 있게됨. 물론 생각이나 언어도 해킹 가능.

이제 환각 보여주는건 메타트로피 대신 아포칼립시의 영역이 됬음. 블리자드식 패치같다. 거짓 정보를 머릿속에 주입시키는 것도 가능. 상위 티어에서는 현실 조작도 가능해짐. 내가 상상하던 뭔가에 근접해가는거 같아서 기쁘다. 아포칼립시 원더는 시뮬레이션이나 게임의 형태일 수도 있음. 이전엔 이런 대체현실? 같은거 만들 방법이 아예 없고 꼬우면 바르도 만들라는 식이었다.


오토마타

아포칼립시+에피크라토로 할 수 있던 원격조종은 오토마타로 넘어옴.

위험 감지기는 내 기억으론 아포칼립시었는데 오토마타로 넘어옴.

새로운 지성체만 탄생시키는게 아니라 기존의 지성체를 더 똑똑하게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해짐.

이제 자유만 부여하는게 아니라 금기를 걸 수도 있음. 기존의 정체성을 뜯어고치는건 메타트로피나 에피크라토의 영역이지만 오토마타로 대상이 특정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조작하는게 가능해짐. Tilt나 Condition을 부여하는 형태가 될것. 저랭크에선 금연을 도와주는 정도지만 고랭크에선 특정 공포증을 주입하거나 암시를 걸 수 있게됨. 예전엔 최면은 무조건 에피크라토여서 다양한 종류의 최면같은걸 분류할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이렇게 나뉘는거 좋은 발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