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충 무슨 이야기인줄은 알겠음. 일단 룰북의 마스터 강령을 보면
마스터가 던전월드에서 하는 모든 말, 모든 행동은 모두 이 세 가지를 위하여,
이 세 가지만을 위하여 이루어집니다. 위에 나오지 않은 것은 마스터의 목적이 아닙니다.
플레이어들에게 이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퍼즐을 푸는 능력을 시험하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공들여 만든 세계를 플레이어들에게 탐험시키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PC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미리 만든 이야기를 플레이어들에게 풀어 놓으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렇게 적혀 있음. 아무래도 던월 아닌데란 녀석은 저기에 딴지를 걸어서 던월이 아니라고 하던가
아니면 태그식을 활용하는 하우스룰 때문에 그런 것 같음.
일단 장황한 배경 설명 글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 이게 빽빽하게 초반부터 짜여있는 세계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으니
약간 힘을 빼고 좀더 간단하게 배경글을 쓰면 좋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일단 어떤 하우스룰을 쓰는 지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히 쓰면 좋을 것 같음.
확실히 던월의 HP제가 조금 불합리한 것이 있음. 다만 무기의 데미지 세팅이라던가 마법의 데미지 세팅같은 것도
HP제에 맞춰져 있어서 이것도 좀 더 손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약간 변칙적인 던월이지만 그래도 나쁜 플레이라고 생각은 안 함. 힘내길 바람.
그리고 원래 저 놈 지난번에도 그냥 툭 한마디 내뱉고 답변 없던 전적이 있어서 이해하길 바라.
만약에 좀 더 짜임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비슷한 배경으로 나오는 13시대를 추천함. 댄디 비슷한데다 서사적인것도 있고 뭐.
여튼 기죽지 말고 좋은 플 하길 바람. ㅊㅊ
물론 내 말이 완전히 옳다는 것은 아님. 그저 충고 하나 뿐임.
오히려 몹 만들땐 태그쓰라하지 않았음? 그래서 저런걸 짠건데... 타이탄 소울즈 보고 삘 받아서 짠거임 암튼 충고 고맙고 낮에 한번 더 써봄
일단 태그나 HP도 적을 표현하는 한 수단이라고 나는 생각함. 아마 던월의 HP는 다 떨어지면 걍 뒤지는 직관적인 것, 태그는 아마 서사적인 면모에서 쓰라는 것 같긴 함. 태그 해제로 해서 뭐 몬스터 뒤짓할 수 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