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몬스터 썰면서 본인 역할에 최적화를 해야 하는 d&d의 지향점 때문에라도 파빌 갈등은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다른 룰이어도 정도만 약하지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고.

문제는 정도와 예절의 차이가 아닐까...

예컨대 초보 마스터랑 하는 플레이어가 사전에 전 이걸 저렇게 할건데 그럼 예상 데미지가 몇이에요, 하고 친절하게 사전 요약 해주면 좋겠지? 그런데 아무말 없다가 플레이가서 터지면 아니시바 저게 뭐야 하고 갈등이 생기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