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스바운드 데몬.

악마 숭배를 금하는 기독교가 서양의 주류 종교가 되면서 다신교의 신으로 흠숭 받던 어스바운드 교단이 근절되고 데몬들이 사냥 당함.

어스바운드의 지배에 완전히 종지부를 찍은 것은 르네상스인데, 인간의 이성, 지식, 철학, 문물이 발전하고 건틀릿이두꺼워지면서 어스바운드의 신도가 완전히 사라지고 힘이 쭉쭉 빠져나감. 디-먼 새끼들은 계속 사냥당하거나 깊은 숙면에 빠져서 20세기 무렵에는 한 줌밖에 남지 않게 되고, 가진 힘도 과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며, 그나마 대다수가 쿨쿨 퍼자고 있음

이러한 전개의 배후에 있다고 암시되는 것은 루시퍼(기독교의 융성)와 오더 오브 리즌(르네상스 운동).

아이러니하게도 어스바운드 데몬을 어비스에서 끄집어내 지구로 소환한 장본인은 (네판디로 추정되는) 고대 마법사들임

현대에 들어서도 기독교와 컨센서스 및 발달된 인간 문명 덕분에 데몬이 힘을 얻기가 고대에 비해 훨씬 어려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