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월장작.

제목대로 이 글은 땔감 수준이다. 유의미한 내용은 없다. 그냥 관심이 받고 싶을 뿐.

티알피지의 경우 당신의 외모와 주둥아리에 인싸력이 룰보다 더 중요하니 생략하고, 오알피지만 말하자면•••. 준비를 존나 많이 해가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스토리와 전개 그리고 인물과 적을 모조리 짜라. 중요한건 플레이어에게 레일로드니 하는 뉘앙스의 개소리 일체를 하지 않는 것이다. 더불어서 플레이어들을 여관 스타팅 같은 개짓거리 말고 바로 적이나 상황에 부닥치게 하는 것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어지간한 센스가 아니고서야 즉석으로 짜집기 하는 것보다 준비된 곳의 빈 홈에 pc를 끼우는게 더 쉽다.

레일로드니 하는 개소리만 안하면 플레이어들은 당면한 상황에 의해 당신의 수중하에 들어온 상태이다. PL들이 원하는걸 맘대로 하더라도 상황은 당신이 준비한 것 밖으로 나갈 일이 없어진다. 고블린한테 배때지 관통된 놈은 응기잇 하기에 바쁘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내용을 펼치고 준비된 것을 쓸 수 있게된다. PL들은 각자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도 내용이 일관되게 진행되니 잘된다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거로는 부족하다. 채팅질이 제아무리 바빠봐야 여유 시간이 많은건 여전하다. 시간이 넘치면 사람은 별에별 생각을 다하니 이 부분을 해결 못하면 위의 준비는 피드백에 걸레짝이 된다.

준비를 존나 많이 해라. 맵을 준비하고 토큰과 브금과 효과음을 준비해라. 맵을 준비한 시점에서 날카로운 PL은 레일로드를 눈치챈다. 그러니 맵은 전투에서만 써라. 이미지로 배경묘사를 덜고 얻은 여유로 냄새와 촉감의 묘사에 힘써라. 전투맵을 미리 준비해 플레이어들이 쓸 수 있는 것을 줘라. 당연히 맵과 요소가 이미 있으니 물어볼 때나 대답해주고, 남는 여유로 몹으로 플레이어 여럿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라. 전사가 동료를 보호하려 들면 파괴적 태그를 붙여서 방패를 박살낼 시도를 해라. 마법사가 낌새를 보이면 괴력 태그로 방해물을 치우고 달려들 준비를 해라. 배경음악과 사운드 이펙트는 루프 돌려라. 효과음은 여유가 닿으면 큰 부분에서 몇 번 쏴줘라.

준비를 존나 많이하면 그만한 반응이 돌아온다. 좆도 안되게 씹덕 배경음악 한 개 루프시키고 아가리나 터는건 티알로나 해라.

딴에는 준비 열심히 했다고 pc는 모르는 배경지식이나 읊어대지마라. 당신만 아는걸 설파하려 들면 바로 그게 루즈한 구간이 된다. Pc가 물어보는거에 답하고 정 떡밥 치고 싶은건 간단하게 한 두번 언급하고 말아라. 윤곽을 드러내주면 흥미가 있는 pc가 알아서 물어볼 것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던월식 서사주의랍시고 피드백에 맞설 개소리를 찾지마라. 당신이 준비 안해놓고 pl들의 피드백에 변명대지 말아라.늑대처럼 입질 하지말라. 당신은 사람이다.

요약.1.글보다는 만화가, 만화보단 영상이 잘 팔린다.
2.플레이어가 신경쓸 요소를 늘려라.
3.주도권은 도입부에서 갈린다. 여관 스타트는 주도권을 주는 짓이다.
4.던월을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