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 그거 겨우 한 사람 기절시키는 건데, 롱소드 쓰는 우리가 훨씬 우월한 거 아님?\'
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는 기분이다.
작정하고 말도 안 되는 마법을 구사하려고 한다면,
WoD에서 메이지들이 스피어 조합하거나 겁스에서 초상능력 만들듯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파괴적인 수단 다 뺏어서 쓸 수 있는 게 마법사잖아.
간단하게 말해, 지구에 외계인이 왔는데,
얘내들이 나노머신을 이용한 엄청난 세뇌 능력으로 각국 정상들을 지배하고,
목격 기록 날려버리고, 순간이동도 막 쓰고, 질량 보존 법칙도 씹어먹는데,
종교적 이유로 싸울 때는 광선검만 쓴다고 생각해 봐.
얘내들 TL이 얼마인 거 같냐?
얘내들이 미-개한 거고, 인류를 과소평가한 거 같냐?
마법사들이란 건 이런 존재임.
난 해리포터가 진짜 언리얼한건 각국 수뇌급은 마법사의 존재를 알텐데 왜 걔네들을 청소 안하고 놔두는지가 더 의문이었는데...아님 하다못해 국가에서 감시라도 붙여야 하는거 아님? 말마따나 정신조작에 물리현상을 무시하는 애들인데 국가전복이나 핵전쟁 사주는 얼마든지 할거아냐? 정부가 그런 위험요소를 놔둘리가 없을텐데
일단 숫자가 인간에비해 너무 적으니까말이지
ㄴ거꾸로, 그런 놈들을 어떻게 감시할 수 있을지 물어보셈. 아니, 정보조직들에게 그런 놈들이 실존한다는 걸 납득시키는 것부터 불가능함. 정신병자 취급이나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