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시리즈는 흔히 대전 이후, 즉 모든 종족이 어느정도 어우러져 살 때 혹은 대전시기를 상정하고 캠페인을 구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생각해보면 각 종족별로 능력이 너무 확 차이가 나고, 삶의 태도도 다른터라
차라리 대전 이전 시기를 상정한 후, WoD 처럼 크로스오버를 상정치 않은 독립 라인으로 구상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인간처럼 살고, "왕을 잃은 인간들"에 초점을 맞춰서 재왕병들 중점적으로 다루고,
레콘은 어센션 꿈꾸는 메이지마냥 '숙원 추구'를 메인 테마로 잡고 (신부탐색... 도 뭐, 해도 되겠지)
도깨비는 뭐 도깨비처럼 놀고,
나가는 각 도시별 정치물처럼 돌리게 하고.
솔까말 특별한 경우 아니면 레콘들 육체능력이 너무 넘사벽이라...
어차피 그 세계는 진행되면 전부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종족들이 어우러질 운명...
크로스오버를 하려면 전투를 메인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레콘도 레콘이지만, 안 죽는 나가들이랑 싸우는 건 뭔 재미이고, 그런 싸움 보고 있던 도깨비 SAN치 폭발 엔딩 나면 주사위 집어던질듯.
겁스로 따지자면 나가는 불사 1 장점 가진거지 조각조각내서 떼어두면 죽긴 죽는다.
'어르신'은 언데드인걸까..?
근데 레콘 플레이는 1인플일 수밖에 없잖아.
레콘 약점은 명확하니까!
어르신은 다른 도깨비가 주변에 있다는 전제 하에 언데드 페널티를 무효로 하는거로 하자.
해리포터를 물리치고 이영도갤화 하는 첫 단추가 되어라
걍 페이트로 하면 되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