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이 있길래 적어보는데,
이어리니안의 장점은 판정에 있다고 봄.
룰북에도 적혀져 있던거 같은데,
이 게임은 판정을 하려면 플레이어가 '반드시' 묘사를 해야해.
그냥 뭐 할게요, 무슨 행동을 합니다가 아니라, 묘사를 해야만
마스터가 그거 듣고 무슨 능력치를 굴릴지 정하는 방식이야.
이런 방식 쓰는 게임이 몇개 있기는 한데 메이저한 방식은 아니지만
나는 좋아해.
이 방식을 쓰면 플레이어가 판정을 할 때 두뇌 풀가동해서 자기 높은 능력치를 이용하려고 어떻게든 발악을 하는
고런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음.
초보자가 하면 행동 묘사를 하는데 연습도 될테고.
나도 이 게임 대체적으로 좋게 봄.
물론 아래 댓글처럼 전투 피해 계산은 왜 그렇게 했는지 좀 의문이지만......
괜찮긴 한데 난 묘사 먼저하고 주사위 굴려서 실패하는게 짜증나서 걍 주사위 먼저 굴리고 묘사하는 게 좋은편이라...
나도 판정 유연한건 굉장히 마음에 들지만 기능별로 유용도가 다른건 좀 아쉬워서 보정이 필요한듯
사실 저 이야기는 던월에도 있긴 한데 왜 아무도 그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다... 는 룰북을 안 읽어서 그렇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