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도와 목적을 NPC한테 감추는 건 상관없는데, 다른 PL와 마스터에게 감추고 선언하면서 있어보이는 분위기와 RP에 집중하는 것이 라그나 초기증상이라고 생각해 첫 세션부터 마구 쪼아서 개선시켰다. PL들은 행동을 선언하기 전에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어느 정도 교감한 다음 말하게 되었다.
혹여 후에라도 PL들이 통칭 집단적 독백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팀이 터지더라도 후회는 없다. 어차피 시간 진행도 더딘 ORPG에서 집단적 독백과 넋두리 RP만 나오는 건 팀이 터진 것보다도 안 좋은 상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무관계한 네 사람을 구했는데 네 사람이 방향성과 강도는 다를지언정 전부 이런 증상을 보인다는 건 네캎이나 던월이 악영향을 끼친 것일까...... 원인은 알 수 없다.
초보는 다 그런거지 뭐... 숙련자 중에도 그런 증세 가진 사람 적진 않을걸?
자주 있지
( ) 안에 들어가는 잡담은 사실 저거 하라고 있는것
행동이나 RP가 먼저 튀어나오는건 괜찮은데 왜 그랬는지 의도를 물어보면 대답을 좀 해라... 어물어물 거리기나 하고... 그냥 멋져보일 거 같아서요 같은거라도 이야기해줘야 마스터가 반응을 해주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