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trpg/3295

http://theonyxpath.com/pax-onyxpathica-monday-meeting-notes/

CCP로 인수되고나서 직원수 대폭줄고 남은 사람들은 PPAP 추는거 말곤 할게 없었음. 프리랜서 작가 풀도 거의 다 잃음.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V20이 성공한 덕분에 보스한테 미디어믹스 하자고 설득함. V20 팀이 유일하게 벌어들이는 돈으로 나머지 인력들이 WoD MMO를 개발하는 구조 였음.
그래서 CCP에서 탈출해서 황닉스짱스를 세움. 다양한 프리랜서 작가들과 다시 일할 수 있게됨. 화울 시절부터 일하던 사람들도 있고 책 몇권 내본게 고작인 사람도 있고 여전히 CCP에 붙잡혀있는 사람도 있고 그랬음. 아무튼 살 사람은 살아야하니 우리끼리 W20,M20,Wraith20을 만들기 시작함. 그러다 W20 만들던 놈이 겜회사 취직한다고 현게타는 바람에 WoD 팬한테 마저 만들게함. 그러면서 겸사겸사 '2세대'라인업(익절티드 3판,신쨍)도 만듬.
화울시절에 하던 것처럼 신입 작가들이 기존 작가들이랑 일하면서 배우고 할줄 알았는데 잘 안됬음. 작가들끼리 실제 사무실에서 만날 일이 없어서 그런거같음. 사무실이 없었거든. 그래서 게임회사 다니던 사람이 자기 기억을 되살려서 개발 프로듀서 뭐시기 하는 직책을 만들자고 제안함.
예전보다 훨씬 다양한 출신의 작가들이랑 작업할 수 있었던게 좋은 작품을 만든 비결이었던거 같음. 물론 잘되기만 한건 아니고 퇴사하는 사람들을 붙잡고 싶어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긴 커녕 도와줄 방법조차 없었다고 한다.

p.s 체인질링 2판 킥스타터는 14일 정오(EST)에 하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안되면...어...16일쯤에 말씀드릴게요?

p.s2 동인지회사가 동인행사에 부스내러 가는데 한놈이 감기걸려서 한명이 짐 다날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