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비전투가 특출난것도 아닌데 전투력도 낮음
레인저는 특정 상황에서만 발휘되는 능력이 줄줄이 붙어있는 통에 전통적으로 PC로는 구리고 NPC로는 괜찮은 클래스로 분류됐음.
그렇지만 5판 코어 레인저는 그걸 감안해도 구림.
페이버드 에너미나 내추럴 익스플로러가 과거 판본들과 비교해도 약함. 스킬도 로그나 바드처럼 프로피션시가 막 붙는것도 아님.
전투력 보정은 전혀 없고 은신류 빼면 거의 비전투 상황에 몰빵한 능력들뿐임.
주문풀도 레벨은 5레벨로 올랐긴 한데 주문풀을 직접 보면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 게 드러남. 팔라딘 주문과 비교는 양심적으로 하지 말자.
전투력도 엑스트라 어택 붙는 거 빼면 영 뭣하고. 비스트마스터의 컴패니언은 아예 자기 액션을 써서 조종해야되는 병맛나는 사양이었음.
컴패니언이 레인저 자신의 액션을 포기해야 할 만큼 뛰어난 동물인가 하면 그게 아니라서...
게다가 죽으면 페이버드 터레인으로 찍은 지형에 가야 다시 수급 가능.
헌터는 상황빨 극심하게 타는 미묘한 성능의 능력들로 잔뜩 채워져있었음.
상황빨 타는 좋은 능력보다는 약간 덜하지만 언제든 쓸 수 있는 능력이 더 좋은건 설명할 필요가 없을거같다
개정 레인저는 이런 부분을 죄다 해결함.
페이버드 에너미는 추가 데미지가 붙거나 (그레이터의 경우) 내성 어드밴티지가 생겼고, 내추럴 익스플로러는 모든 지형에 자동 적용됨.
hide in plain sight도 1분 준비시간이 없어진다거나, fleet of foot으로 기동력이 늘어나는 등 이것저것 상향됨.
비스트 컨클레이브는 동물 조종에 액션을 쓰지 않게 되고, 부활에 돈이 들게 되긴 했지만 지형 제한이 없어짐.
동물 자체 성능 상향도 된데다 컨클레이브로 받는 능력도 좀 괜찮아짐. 헌터는 그대로긴 하지만.
결론: 레인저 할거면 무조건 개정판 하세요
헌터는 3렙 클래스피트 3개중 2개 얻어도 충분할거 같은데 흑흑
근뎅 비전투 상황에서 Primeval ~ 시리즈가 과하게 좋음 던전안에서 어마어마한 추적이 가능해거
팔라딘과 비교하는건 양심상 힘들지만 헌티드 마크 효율 비교하면 그리 크게 밀리진않는다 TRPG특성상 자원이 모자라면 허덕이는게 아니라 휴식을 취하려하니까
여전히 적대 NPC로 등장시키면 보급없이 무한한 시간동안 파티를 괴롭힐 수 있지
코어 레인저는 Primeval Awareness도 구렸음. 스펠슬롯 쓰는 주제에 위치나 숫자도 파악 못하고 존재 여부만 Yes/No 형태로 알려주기 때문에... 개정 레인저에서 이 부분도 존나게 상향된거. 덤으로 와일드 엠퍼시도 다시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