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고백하자면 딱 창관에서 약절임 당해 알아보기도 힘든 학창시절 첫사랑 마주친 기분이었다.
고교 3년의 청춘을 함께 보냈지만 내가 오알판에 뛰어든 당시에는 던월이 한두달 안돌아가는 시기였고 마침내 던월을 마주한건 상시플이라는 창관에서 개수룰이라는 마약에 쩔어 옛모습조차 알아보기 힘든 꼴에 라그나들에게 집단으로 당하는 던월이었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