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 여러분은 '게임에 참가해 우승하면 500만 골드를 주겠다'라고 적힌 메일을 보게 됩니다. 500만 골드를 얻기위해 모인 여러분들은, 거기서 현찰을 직접 보여주는 남자를...


라그나 : 지금 금화 그대로 보여준거예요? 저거 그냥 습격하면 될거같은데...

힐러 : 냥멍

생선집암살자 : 그럼 전 비릿한 웃음을 지으면서 일단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볼게요.


GM : ... 예. 남자는 현찰을 보여주고 확인시켜준 후, 여러분의 참가의사를 물어요. (다들 동의함을 확인하고) 이후, 라그나가 습격할까 생각해보면 그의 뒤에서 밝은 빛이 나오더니 여러분을 덮치고, 여러분은 새하얀 방에 들어와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정면 위에 보이는 커다란 모니터에서는 아까 그 남자가 비춰지고있군요


셰어단더 : " 뭐야, "

셰어단더 : 여기 다 500만 골드 필요해서 온건가 룩딸에 적당히 신경쓰지. 라고 생각하며 정장의 깃을 탁, 정리하며 붉은 홍안을 모니터에 고정시킵니다.


GM : 네. 모니터의 남자는 시련이 준비되어있으며, 시련을 가장 먼저 통과한 자에게 코인을 주고,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에게 상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라그나 : 아.. 어쎄신님 아까 같이 덮쳤으면 플 터트릴 수 있었는데...

생선집암살자 : 어쎄신인데 그렇게 대놓고 나서야하나요; 어쎄신은 최대한 그늘에 숨어서 한방을 노려야하는 직업이잖아요

힐러 : 냥멍

셰어단더 : 플 터트린다는 말을 GM 앞에서 그렇게 대놓고하면 되나요; GM도 열심히 준비한 플레인데. 진행해주세요 GM님


GM : 모니터의 남자는 말을 마치자마자, 모니터 아래의 하얀 벽에 문을 만들어 열어줍니다. 일행이 그 안으로 이동하면 암벽을 볼 수 있어요.

생선집암살자 : 아 전 아직 안들어갈건데

GM : 암벽에는 등반용 손잡이가 달려있었고 그 위에는 코인이 보이는군요.


셰어단더 : 어쎄신님 팀플레이잖아요. 한명만 상금 받아도 일단 팀플레이로 하죠. 협동심이 중요하잖아요.

생선집암살자 : 네 죄송합니다.


GM : 넵.


(중략)


GM : 여러분은 마지막 시련을 남겨두고, 코인이 보이는 일직선 길에 섰습니다. 물론, 그 길에는 눈으로 보기에도 장애물이 상당히 많군요.

GM : 모니터의 남자는 마지막 시련에 도달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해주며, 함정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것도 클리어의 한 방법이라고합니다.

GM : 리타이어된 플레이어의 코인은 소멸되지만 상관없어요. 어차피 이건 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승합니다.


현재 코인 상황

셰어단더 : 2 (선두였는데 다이스 똥망)

힐러 : 2 (다이스 잘뜸)

라그나 : 2 (1등이다 뺏김)

생선집암살자 : 3 (2개 슬쩍함)


셰어단더 : 어쎄신님한테 다 몰아주는 것도 방법일거같은데...

생선집암살자 : 저도 그러고싶은데 캐릭터 솔로플 설정때문에 혼자 독식할거같네요. 방법 없나..

라그나 : 뺏을때부터 알아봄

힐러 : 냥멍

셰어단더 : 감정 나빠질 말씀하지마시고, 진행 준비하죠. 어떤 함정이 있나요 GM ?


GM : (함정들에대해 설명중)

-From 셰어단더 : 님 전투맵 준비해두셈.

-From 셰어단더 : 나 4명한테 싸움걸거임


셰어단더 : 일단 힐러님 라그나님 저 암살자님 순으로 가죠. 최대한 혼자 독식하는 문제 없도록 다 같이 나눌 수 있게요.

라그나 : 네. 힐러님도 딱히 독식하고싶으신 마음 없으시고 저희가 먹어봤자 바로 승리가 아니라서 괜찮겠네요.

셰어단더 : 둘에게 먼저가라고 말하고, 어쎄신과는 둘이 남습니다. 얘기를 나누면서 몫을 나눌 준비를 해요.


GM : (귓에 답을 안한 채 다이스부터 굴림) 네. 힐러님이랑 라그나님은 먼저 도착하셨구요. 다음 두분도 순서에 따라서 오세요.


(셰어단더가 먼저 건너옴)

-From 셰어단더 : https://fanburst.com/xxxxxx/mighty-wind

-From 셰어단더 : 전투 브금 신청


GM : 생선집암살자님이 함정을 피해 건너오고있을 때, 뒤쪽에서 굉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바닥이 점차 꺼지고 내려가고있군요.


셰어단더 : 그럼 전 검을 뽑아들고 위험에 대비합니다. 혹시 몬스터가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라그나 : 전 바로 코인을 집을게요


GM : 라그나가 코인을 집고, 붕괴하던 바닥과 함정들은 멈춥니다. 어쎄신은 안전하게 반대편으로 건너오네요


셰어단더 : 그럼 안도의 한숨을 쉬며 검을 집어넣고, 어쎄신을 걱정합니다.


GM : 여러분이 숨을 돌릴 새도 없이, 모니터가 코인을 집는 곳 위에 나타나고, 남자가 스크린에 비춰집니다.

GM : 모든 시련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코인을 가진 자가 둘이므로, 배틀로얄을 실시하겠다고 말하네요.

GM : 그럼 일단 다들 행동력(이니셔티브)는 어떻게 되시죠?


셰어단더 : 첫라운드라 14입니다. 일단 전 칼 손잡이에 손을 얹고 일행을 둘러보기만해요

-From 셰어단더 : 브금 준비됐어요?

라그나 : 일단 셰어단더에게 두 손을 들고 다가가서, 코인 하나를 내밀어요.

라그나 : 그리고 덕분에 이렇게 아무도 탈락되지않고 즐거운 팀플레이였다고 하며 악수를 청합니다.

셰어단더 : 조금 경계하지만 일단 악수를 받고, 코인도 받습니다.

힐러 : 냥멍 @코인을 셰어단더한테 건내요

힐러 : 난 욕심보단 재밌어보여서 온거라서.


GM : 좋습니다. 라그나와 힐러가 셰어단더에게 코인을 하나씩 양보하며, 셰어단더가 승리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풍경이 바뀌곤, 여러분들 앞엔 코인 수에 따른 골드가 놓여있어요.

GM : 모니터의 남자는 여러분들 앞에 서서, 여러분을 시험해보려고 했다고하며, 그 골드는 사례비라고합니다.

(잠깐 일행끼리의 잡담 후에 엔딩)





후일담


ㅍㅇㄹ : GM님 아까 장난이었던거 아시죠? ㅋㅋ 로그에 하이드 위스퍼 좀요


그리고 하지않아서 좋은 소재가 나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