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 이야기는 사이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들은 플레이이야기들과 공개되어 있는 로그들 그리고 들려오는 풍문들을 작성자의 뇌피셜로 작성되었으니 실재로 있었던 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룰은 아마도 던전월드 였습니다.
그 때 파티의 구성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플레이에서 PC들은 수수깨끼의 연쇄 살인사건과 실종사건을 조사하기위해 한적한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마을에서 수사는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이 사건에 묘지기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모두들 공동묘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GM은 묘지기의 얼굴을 빌려 열심히 PC들과 대화를 하였지만, 좀처럼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바로 한 PL을 제외하고 모두 "마을의 여관으로 돌아가자" 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죠.
여관에 돌아가자고 하는 플레이어들은(이하 여관충) 사건의 내막을 거의 밝혀내었는데 갑작스럽게 그런 선언을 한 것입니다.
당혹스러운 남은 플레이어(이하 라그나)는 당연히 "왜 여관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거죠? 무언가 두고왔습니까? 아니면 뭔가 눈치채신게 있었습니까?" 이렇게 말했고
여관충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캐릭터의 HP가 풀피가 아니에요"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라그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 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뭣하면 제가 회복약을 드릴게요"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걸 듣고있던 여관충(전사) 는
"자고로 플레이란.. 여관에서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설파해야죠~!"
연속되는 개풀뜯어먹는 소리에 라그나는 정신이 혼미해지기 전에 다급하게 말했어요
"아니 그래도 세션을 진행한지 시간이 꽤 되었고 슬슬 엔딩이 보이는데 이 타이밍에 여관을 간다고요?"
여관충들은 입을 모아 말했어요
"그러니까 여관에 가서 쉬어야죠! RP도 좀 하고요! 왜 팀플레이에서 혼자 튀려고 하세요?"
완전히 궁지에 몰려버린 라그나는
"... 아니.. 그러니까... 묘지기를 심문하고.. 완전히 몰아넣는 도중이었는데 여관가서 밥먹고 허세를 떨자고요...? 이해할수가 없네요"
라는 말이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그 당시 라그나는 그들에 비해 초보였고... 마음여린 소년이었기에.. 반박하지 못하였습니다.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여관충들과 여관에간 라그나는
1시간동안 여관에서 술마시고 허세를 떨며 보내었고
세션의 본 목적은 그들의 허세섞인 수다소리에 묻혀 사라졌습니다.
오늘의 교훈 : 던월에서 여관이 보이면 불태웁시다. 분명 루니로 보이겠지만 불태우세요.
흐음 콘
흠터레스팅
뇌피셜글인데 재미도 없고..
119.197/ 말은 저렇게 했지만 실제 플레이 내용임 기억에 의존해 쓰는거라 누락되거나 변형되 었을 수도 있으니 뇌피셜이라고 한것
상상+이것저것 섞어서 뇌피셜로 써놓고서 갑자기 말 바꾸는게 아니고? 그런 말 할 거면 처음부터 로그 보고 쓴거라고 했으니까 나도 좀 보여줘. 실제 내용이라고 우기니까 되게 보고 싶네 ㅋㅋ
음.. 뇌피셜로 썻으면 내 이전글들 보면 알겠지만 허접하게 싸질러났겠지, 로그를 보고 쓴거라곤 한마디도 안했고, 현재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에게 방금 막 들은 이야기임
시벌 닉이 헛소리꾼이라 신용도없어보이지만 진짜임 뭐.. 못 믿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포챈글같은거라 생각해줘
본문에 써놓고선 무슨 한마디도 안 했다는 소리를; 내가 볼 때 이상하다고 느낀 걸 실제라고 우기니 진짜인지 확인 해보고 싶어서 그랬던 거고 카더라로 들은 걸 쓴 거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 뭐
아 그건 로그보고 쓸 이야기들도 있어서 그런거였어 이 본문 이야기가 아니라! 심심할때마다 쓸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