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위치상의 순번을 지켜서 묘사하라는거였음
1. 가까이 있는 순서대로
찝찔한 피맛-딱딱하고 차가운 돌바닥-습기가 가득한 물냄새-귓가에 들려오는 물울림-눈을 뜨니 보이는 음습한 동굴
2. 혹은 그 반대로
멀리서 들려오는 함성소리-나에게 칼을 휘두르는 적병-피와 철의 냄새-힘겹게 구른 땅바닥에서 느껴지는 먼지-그 후 느껴지는 피맛
이런식으로 위치상의 순서를 지켜 묘사하면 듣는쪽이 알아듣기 쉽다는데, 내가 써놓고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