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룰을 이용해서 그 팀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게 오히려 소설이나 만화같은 창작 결과물이랑 가깝지.

자작룰이란 건 그야말로 그 소설과 만화를 쓰고 그리는 도구... 연필이나 종이, 펜을 새롭게 만들어본다는 개념 아님?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엔 그 창작의 도구가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일 거고.


아마추어들이 그리고 쓴 만화나 소설은 나름대로 창작자의 주제의식은 인정을 받겠지만(물론 까이기도 존나 까이지)

상대적으로,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제3세계 국가의 아마추어들이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만들었다면? 그리고 그게 존나 자주 고장난다면?

분명 같은 아마추어라도 도구로 인한 창작물이냐, 도구 그 자체에 대한 창작이냐에 따라 까임의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몰랑

쓰다보니 복잡하다 텍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