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게임북 같은 느낌으로 진행됨. 카드 고르고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 브리핑하고 카드 고르고... 해서 2시간짜리.
그렇지만 텍스트가 많고 상황이 복잡하다. 어차피 선택지 고르는건데 이게 rpg냐? 라고 할 물건은 결코 아니라 봄.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야함.
rp가 없는걸 당연히 여긴다. rp 해야하는 상황일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여러가지 장치와 절차-다들 화장실 어딨는지 아시나요?-가 포함되있다.
마스터 없음과 동시에 호스트에게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아주 상세하고 알기쉽게 알려줘서 부담을 최소화 했다.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마저 나눠 맡게 해논 것이 인상적이었다.

요약:준비해야 할거 다 알려주고 텍스트도 다 준비되있고 rp 부담도 없고 역할분담도 자연스럽게 잘 되기 때문에 이걸로 입문하거나 입문시키면 정말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