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제는 시티 제로라고 불립니다.-에서 시작된 소위 "좀비사태"는, 초기 그럭저럭 성공적이었다는 격리조치였다는 평과는 달리, 감염자들의 대우에 대한 격렬한 논의끝에, 걷잡을 수 없이 퍼져버렸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은, 치료제의 개발을 주장하며 보균자로 의심되는, 심지어 감염자 중 상태가 경미한 자들까지 봉쇄 조치에서 해제해달라는 요구에 찬성표를 던졌고, 그 최악의 결정은 두고두고 생존자들 사이에서 농담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군사력이 집중된 38선을 경계로 고립되버린 섬이나 다를바 없게된 한반도에서, 정부는 강경책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무차별적인 감염자-보균자 진압은 결국 물량공세에 패배를 시인하는 결과만을 낳았을 뿐이고,
전 세계는 위험한 한국을 봉쇄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CDC에서 파견되었던 요원도, 정부 부처의 요인도, 그냥 열심히 살아남던 평범한 시민도...
이제 어떻게 죽느냐하는 결말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2017년 말,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소위 CodA-alpha 바이러스는 당시 보균자-그 당시에는 생존자라고 추앙받았습니다.-로 인해 전 세계로 퍼지고 말았습니다.
한번 퍼져나간 CodA-alpha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퍼져나가서, 동북아시아는 거의 모든 인간이 전부 감염자가 되버린 지경에 이르렀고, 그 외 많은 대륙도 생존에 위협을 받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유일한 청정지대라고 알려진 애틀랜타는 군사적-과학적-의료적 기술과 자원이 모집되어 간신히 안전지대라는 지위를 얻었으나, 이대로라면 밀려드는 생존자와 그들을 노린 약탈자와 감염자들 탓에 무너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여러분은 애틀랜타 CDC소속 요원이 되어, 사태를 해결할 의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위에건 한국편

밑에건 미국편

머가 더 하고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