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같은 거 읽으면서 (싸우는 글 빼고) 이것저것 공부 중인데
레일로드식 TRPG?의 정확한 정의가 뭐죠?
핸드아웃으로 PC들 목적을 미리 정해두거나 오프닝페이즈/클라이맥스페이즈 같이 시나리오에 맞춰서 기승전결 나눠둔 TRPG말하는 거예요?
념글 같은 거 읽으면서 (싸우는 글 빼고) 이것저것 공부 중인데
레일로드식 TRPG?의 정확한 정의가 뭐죠?
핸드아웃으로 PC들 목적을 미리 정해두거나 오프닝페이즈/클라이맥스페이즈 같이 시나리오에 맞춰서 기승전결 나눠둔 TRPG말하는 거예요?
TRPG판 답정너.
ㄴPL들의 선택지가 진행에 영향을 거의 못 끼치거나, PC들이 발버둥쳐도 정해진 엔딩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런 거란 거예요?
잘 알아듣네. 기본적으로는 그래. 근데 그렇게 따라하기만 하면 재미가 졸라게 없을텐데 그걸 커버하는 게 마스터의 역량인 거지.
ㄴ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대표적인 룰 몇 개만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음, 애매한데 대표적으로 상용 시나리오를 사용하는 팀이라면 레일로드라고 볼 수 있지, 시나리오북은 정해진 전개와 엔딩이 있으니까.
D&D 5판을 예시로 들자면... 어째건 드래곤퀸 시나리오를 사용한다면 PC들이 뭘 하던 티아마트랑 다이다이를 뜨는 전개로 갈테니까 말야.
조금씩 이해가 잡히는 느낌이네요... 두 분 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도 배울 게 많네요....
윗갤럼 말마따나 특별히 멀티엔딩 같은 거 안 하는 시나리오 따라가는 거 자체가 레일로드라고 볼 수 있음.
오알에서 댄디같은 거 하면 시간관계상 인카운터를 미리 짜놔야 하는 관계로, 플레이어들이 자기 맘대로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게 냅두기 힘들 때가 많아. 그래서 대체로 레일로드로 흐르게 되지.
개인적으로는 이야기 구성에서 PC들이 다른 인물로 대체되어도 이야기의 변함이 없을 경우 레일로드라고 본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