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구려...


라고 하면 D&D를 좋아하는 사람은 납득하지 못하겠지요?


저는 반대로 페이트 전투가 너무 단순하고 재미없다는 말을 쉽게 납득하긴 힘든 거여요.


어떤 전투를 기대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여요.


D&D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D&D를 하고, 페이트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페이트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여요.


저는 마스터링은 주로 페이트를 하고 D&D는 팀에서 플레이어로 굴리고 있긴 하지만, 둘 중 어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주저없이 페이트를 고르겠는 거여요.



...D&D에서 전투 돌입할 때마다 넘무넘무 괴로운 거야... 


그럼에도 D&D를 계속 하는 건 그 괴로움을 상쇄하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둘 중에선 역시 페이트인 거여요... 전.


마찬가지로, 페이트의 전투를 하면서 넘무넘무 괴로운 분도 계시겠지만, 그 괴로움을 상쇄하는 재미도 있기에 할 만한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