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바탕이 검은색으로 된 길에 하얀색 점선이 10개가량 쭉이어진 엣날 무슨 터에서
존나 빠르게 쌩쌩 달리는 말보다 더빠르고 크기도 큰 무언가를 어떻게 상대할까 하다가
문뜩 투명한 빨간색에 재질은 코끼리 상아 같고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사람 팔뚝 길이만한 봉을 휘두르니
투우에서 황소 유도하듯이 휘두른 그 방향쪽으로 물체가 방향을 틀어 움직이기 시작하여 그 물체를 원하는 방향으로 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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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대적인 관점에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다들 알다시피
고속도로에서 AI로 자동운행되는 차가 노선 운행이외에 예외사항으로 특별히 받아들이는
경광봉의 인도에 따른 운행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운행되게 유도한 것이다.
그런데 누메네라에서 살아가는 PC들은 고속도도, AI로 자동운전하는 자동차, 경광봉의 개념도 모른다.
이러한 요소들을 투우처럼 받아들이면서 나름대로의 사용방법을 터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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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연히 알고있는 그런것들을 잘 모르는 PC입장에서 나름대로의 이해법을 상상하는
이러한 발상을 즐길 수 있다면 누메네라가 재미있을거다. (순전히 내주관이긴 하지만)
오 이거 참신하네 - 플래티넘 스타즈
뭐 룰북에 그대로 나온 내용인데 ㅎㅎ
폐허가 된 호텔을 '발굴'해서 각종 도구나 장치들이 어떤 쓰임세였을지 고대 유적 다루듯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 있다고 들었는데. 수도꼭지를 물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악기로 생각한다던가 그런 내용. 비슷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