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은 스타워즈8에 그대로 적용된다)



(초여명이 초여명한 이유가 금지어여서 F니즘이라고 적음)



스프롤 전에 SF뽕차려고 봤다가 이게 뭔 고통인지 모르겠다.


F니즘과 PC가 어울어져 망가트린 대표작이 될 거 같다.

내가 F니즘도 여성우위만 아니면 그럭저럭 넘어가서 밤마녀도 샀고 PC충 기질이 상당한 사람인데

저건 커버가 안 됨.

여성 지도자&여성 포스 센시티브&저항군 vs 남성 지도자&남성 포스 센시티브&퍼스트 오더.

여기까지는 그냥 우연의 일치로 넘기는데

'여성은 항상 올바르며 남성은 문제덩어리'라는 스테레오 타입이 왔음. 여성 중 아무도 결정적인 실수를 하지 않음. 남성은 모두 실패하고 실수함.

PC도 ㅈ같이 동양인(정확히는 중국) 스테레오 타입을 억지로 넣어서 비호감만 줄 뿐임. 토큰 블랙보다 질이 안 좋음.

저 새로운 캐릭은 자자 뱅크스와 맞먹거나 그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음. 커버가 PC와 F니즘으로밖에 못하는 수준이다.



지금 평론가들만 평가가 좋은데 걔들 틀렸음.

가 1940년대작인 시민 케인을 찾아볼 정도로 평론가들을 지지하고 빠질을 하는데 이건 아니야.

특히 듀나도 나는 옹호하는 축인데 매우 심각한 수준의, 저열하다고 할만한 평가을 해서 정나미가 떨어짐. 이 영화는 그렇게 평하면 안 되는 물건임.

그냥 총체적 난국.


스토리는 에피소드1에 비견된다고만 할게. 그게 잼나게 봤으면 이것도 잼나게, 아니라면 그렇게 될 거야.

플롯이나 세세한 연출은 스타워즈 특유의 그것이 살아남. 쌈마이하고 세세하게 뜯어보면 말이 좀 안 되는 거. 나는 그걸 못 만들었다고 단평하는데 그걸 넘길 수 있는 사람은 괜찮을거임.

설정은 충격적인 설정파괴의 향연이니 설정덕후라면 각오하는 게 좋음. 레전드를 이야기하는게 아님.

인물들은 비중이 이상하거나 쓰임이 이상하거나 뭔가 이상할 것임. 그건 새로운 얘도, 오랜 친구도 차별없음.

몇몇 인물의 팬은 각오하는 게 좋음. 특정 캐릭 빠라면 멘붕해도 이해한다.

영상미, 음악, 간지 중 어떤거든 좋다고 하는 평론은 거르는게 좋음. 머리에 아무것도 안 남는다. 임페리얼 마치는 진짜 잠깐 나오고 안 나오던걸로 기억. 그 음악이 그런 취급.

떡밥은...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은 절대적인 양이 적고, 스펙타클함도 부족. 치열함이나 거대함도 부족. 

다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수 있어. 나도 몇몇은 인상적인 몇 초가 있다고 생각함.

함대전만은 모두가 포기했으니 안심해도 되. 참고로 그게 가장 길어.



그래도 일단 보는 그 순간은 그럭저럭 볼만할거임.

끝나고 집에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상한 점, 설정모순이 드러나 평가가 떨어질뿐이지.

어지간하면 보지말고 최소 자기 돈으로 보지않는게 좋다.

밤마녀를 기꺼이 2개 정도 사는 사람이라면 평이 달라지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됨.




턀이야기 : 이번만은 스타워즈 시리즈 볼 시간에 집에서 겁스나 WoD가지고 혼자서 TRPG을 하는게 더 유익하고 재밌다. 최소한 스프롤을 기다리자. 이건 아냐.



PS. 내가 어제 끝나고 로튼토마토를 봤을 때 70% 약간 아래 정도였던거 같은데 지금(다음날 8시)은 56%네. 거의 한시간 단위로 1씩 떨어져가는데 얼마나 떨어질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