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상주/ 나도 국내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말하기가 어려웠는데 디앤디 비슷한거 나오자마자 이렇게 호평이 나오는걸 보면 단정해도 될것같음
익명(220.126)2016-03-21 15:06
애초에 번역 안한다고 정책 딱딱 박혀있지만 혹시나 번역돼서 나오면 결국 국내도 디앤디 지분이 압살하게 되지 않을까
익명(220.126)2016-03-21 15:07
나도 디앤디류가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편인데 대다수가 그걸 원하냐 하면 그건 아닌것 같다. 그냥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싶겠고 더 나아가서는 뭐든 상관없으니까 더 재밌는걸 원하겠지.
tkak(183.109)2016-03-21 15:08
나도 디앤디'만' 선호된다고 한건 아냐. 다만 나아가서는 뭐든 상관없으니까 재밌느걸 추구하는데 그 중에서도 디앤디류가 선호도가 높다는거지.
익명(220.126)2016-03-21 15:11
220.126//음....내 생각에는 13시대는 d20계열이지만 D&D랑 정말 많이 다른 느낌이고, 오히려 그 다른 부분이 호평의 원인이라고 봐서... 별개로 D&D 5판은 정발된다면 인기 좋을 거라고 생각해. 베타테스팅할때 방향성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거든.
괭이상주(112.187)2016-03-21 15:11
근데 그 선호도 높다는게 엄청나게 높다는거?
익명(220.126)2016-03-21 15:12
결국 이쪽에서 소드&소서러 판타지의 인기는 압도적인 거겠지. 로그호라만 봐도...
괭이상주(112.187)2016-03-21 15:13
실제로 다른것과는 별개로 마땅히 정식 번역된 d20이 없으니 대체제로 선택되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는데 나는
익명(220.126)2016-03-21 15:16
오히려 전투하면서 간단하게나마 격자를 그리는게 좋은것같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잖아
익명(220.126)2016-03-21 15:17
물론 뭐 널리 설문해본 것도 아니니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겠지만, 주변에 D&D 하는 팀들 쪽에서는 간략화된 부분에 만족하는 의견이 많더라고. 오히려 D&D 골수팬들은 싫어하는 걸 자주 본 것 같아. D&D의 강점이라면 미니어처로 돌려도 되는 전술설계와 그걸 뒷받침하는 캐릭터 빌딩이니까 그럴 법도 하다고 생각해.
괭이상주(112.187)2016-03-21 15:20
격자는 당연한게, FATE조차도 전투맵 안쓰면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나오는데 당연히 있는 게 낫다고 봐
괭이상주(112.187)2016-03-21 15:21
ㅇㅇ 댄저씨들은 진짜 댄디 하고 있으니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것같아.
익명(220.126)2016-03-21 15:21
대다수가 좋아하긴 하지만 가벼운 분위기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음
핫산닭둘기(dal0501)2016-03-21 17:07
D&D 자체를 기대한다기보다 D&D의 문법, 즉 적을 죽이는 "전투"를 가장 먼저 상상하는 건 사실임
Liesmith(222.122)2016-03-21 17:19
그리고 그 전투가 댄디식 전투라는거
dd(220.126)2016-03-21 17:49
댄디식 전투라기보다는, 익숙한 CRPG식 전투지. 보통 그쪽이 더 익숙하고...
괭이상주(112.187)2016-03-21 18:12
13시대가 그렇게 댄디적인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이야기 알피지들에서 원하던 것과, 댄디적인 걸 잘 절충한 편이라 생각함. 판타지 룰이기도 하고.
여기 아닌사람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RPG를 처음할때 댄디스러운걸 기대하긴함
그이후엔 댄디말고 다른룰들을 기대하긴하지만
난 겁스 오래해서 그런가 겁스가 좋던데
ㄴ 저도 겁스 참 좋아합니다.
글쎄다, 딱 뭐라 일반화하긴 어려운거 같은데. 나는 애초에 허구속 이야기 세계를 다같이 만들어나가고 체험한다!!는 모토에 반해서 입문한쪽이라 댄디같은 종류는 오히려 학을 뗐었고 그때문에 접을뻔하기가지 했었다. 페이트 발견 못했으면 진짜로 접었을듯
ㄴ 세계적으로 디앤디가 지분면에서 압살하고 있고 국내만 따져도 13시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13시대 추천 줄을 잇는거 보면 일반화 할 만하다고 봄
어느 분야에서든 많이 선호되는 방향성은 있게 마련이고 판타지가 메이저인 이바닥에서 뿌리부터가 판타지 활극계열이며 상당수 사람에게는 출발점이 되는 디앤디가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받는건 당연한 사실이지.
프리큐어가 압도적인 인기니까 "보통 대다수의 사람"이 변신마법소녀를 바란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개개인의 취향은 별개인데 무슨 의미가 있겠음. 게다가 프리큐어 좋아한다고 사람이 그것만 보는 것도 아니고, 모든 버전의 프리큐어를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해리포터가 존나 잘 팔렸다고 모두가 해리리포터를 좋아하는건 아니잖아.
프리큐어랑 헤리포터가 같은 카테고리가 아니잖아...
그러나 예를들어 TRPG가 판타지 아니고 스타워즈에서 출발해서 '제국과 포스기사들'같은 룰로 시작이 되었다면 TRPG계는 판타지취향이 아니라 스페이스오페라 취향들로 가득했을거고 스타워즈스러운게 각광받았겠지.
그리고 프리큐어보다는 헤리포터 좋아하는 사람이 많죠
단순히 시작 이전에 페이트랑 디앤디 비교해가면서 페이트는 페이트의 맛이 있다는 글 보고 쓴 글이거든 이거. 장르적인 부분보다도 룰적인 부분에서 이야기하는거임
flask/ 네 논지를 적용한다면 장르적인 것보다는 워게임 개조로 시작했다는 부분에 착안해야겠찌
그리고 시작이 그래서 그런거든 이유가 어떻든 실제로 이게 가장 흔하게 기대된다는건 변하지 않잖아
D&D를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확실히 많음. 그런데 일단 국내에서는 D&D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나? 라고 묻는다면 조금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220.126// 정리하자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디앤디스러운걸 원한다'라는게 주장이고 근거는 '디앤디의 점유율, 13시대를 추천하는 글들'인거야?
ㅇㅇ 그러하다
괭이상주/ 나도 국내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말하기가 어려웠는데 디앤디 비슷한거 나오자마자 이렇게 호평이 나오는걸 보면 단정해도 될것같음
애초에 번역 안한다고 정책 딱딱 박혀있지만 혹시나 번역돼서 나오면 결국 국내도 디앤디 지분이 압살하게 되지 않을까
나도 디앤디류가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편인데 대다수가 그걸 원하냐 하면 그건 아닌것 같다. 그냥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싶겠고 더 나아가서는 뭐든 상관없으니까 더 재밌는걸 원하겠지.
나도 디앤디'만' 선호된다고 한건 아냐. 다만 나아가서는 뭐든 상관없으니까 재밌느걸 추구하는데 그 중에서도 디앤디류가 선호도가 높다는거지.
220.126//음....내 생각에는 13시대는 d20계열이지만 D&D랑 정말 많이 다른 느낌이고, 오히려 그 다른 부분이 호평의 원인이라고 봐서... 별개로 D&D 5판은 정발된다면 인기 좋을 거라고 생각해. 베타테스팅할때 방향성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 선호도 높다는게 엄청나게 높다는거?
결국 이쪽에서 소드&소서러 판타지의 인기는 압도적인 거겠지. 로그호라만 봐도...
실제로 다른것과는 별개로 마땅히 정식 번역된 d20이 없으니 대체제로 선택되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는데 나는
오히려 전투하면서 간단하게나마 격자를 그리는게 좋은것같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잖아
물론 뭐 널리 설문해본 것도 아니니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겠지만, 주변에 D&D 하는 팀들 쪽에서는 간략화된 부분에 만족하는 의견이 많더라고. 오히려 D&D 골수팬들은 싫어하는 걸 자주 본 것 같아. D&D의 강점이라면 미니어처로 돌려도 되는 전술설계와 그걸 뒷받침하는 캐릭터 빌딩이니까 그럴 법도 하다고 생각해.
격자는 당연한게, FATE조차도 전투맵 안쓰면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나오는데 당연히 있는 게 낫다고 봐
ㅇㅇ 댄저씨들은 진짜 댄디 하고 있으니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것같아.
대다수가 좋아하긴 하지만 가벼운 분위기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음
D&D 자체를 기대한다기보다 D&D의 문법, 즉 적을 죽이는 "전투"를 가장 먼저 상상하는 건 사실임
그리고 그 전투가 댄디식 전투라는거
댄디식 전투라기보다는, 익숙한 CRPG식 전투지. 보통 그쪽이 더 익숙하고...
13시대가 그렇게 댄디적인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이야기 알피지들에서 원하던 것과, 댄디적인 걸 잘 절충한 편이라 생각함. 판타지 룰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