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 내 생각에 저 관리인이 흑막같아
라그나 : 죽일까?
실바 : 총으로 먼저 선빵치자
키퍼 : 관리인을 다짜고짜 죽이는건 위험부담이 클건데 정말 죽이실건가요?
실바 : 그러면 도청기와 위치 추적기를 관리인에게 몰래 붙일께요 은밀행동이죠?
키퍼 : 브착하는거면 손재주입니다 들킬수도 있고요
실바 : 손재주 안찍었는데... 은밀로 하면 안되니요?
키퍼 : 극단적 성공하면 붙였다고 할께요
실바(디코) : ㅅㅂ 키퍼 왜 저따위?
실바 : 한번 시도라도 @실패 쳇
넷은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며 밤이 오길 기다렸다
밤이 깊어지고 밖을 보자 인적도 없는 산속인데 멀리서 깜빡 깜빡 푸른 불빛이 조그마하게 이쪽을 비추고 있다
라그나 : 진짜 불빛이 있네
에반 : 불빛이 일정한 리듬을 타는거 같은데 신호 아닐까?
키퍼 (아직 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신호란걸 안거지?)
볼터님 아까 펜션 도착이후로 말이 없으신데 잠수신가요?
1분뒤 볼터가 대답한다
볼터 : 아니요 보고 있어요 펜션서 고기 먹는 중이죠?
키퍼 : ???
볼터 : ??
볼터 : 아 착각했네요
키퍼 : 집중좀 해주세요 에반의 추측이 정말 맞는지 푸른 불빛은 짧게 깜빡이나 길게 깜빡리고 잠시 꺼지는등 일정한 신호를 내는거 같네요 지능 굴려주세요
라그나 : @성공
키퍼: 라그나는 이런 신호를 본 기억이 납니다. 모스 부호 같네요 기억을 더듬어 해석해보니 4인분도착 이란 뜻입니다
라그나 : 우리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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