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은하계 어딘가의 푸른 별에서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GM은 스타워즈 외전, '로그 원'을 본 뒤, 깊은 감명을 받고 독자적으로 '로그 원'의 외전격 이야기를 TRPG로 굴려보기로 결심했다.


GM이 구상했던 '로그 원 외전'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았다.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해 '진 어쏘'를 위시한 로그 원 특공대가 영화 속에서 신나게 구르는 동안, 그들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 반군 연합의 수장 '몬 모스마'가 독자적으로 비밀리에 양성한 '망토와 단검' 특전대가 독자적으로 데스스타 설계도를 추적한다는 시나리오였다. 물론, 이 '망토와 단검' 특전대는 플레이어들이 될 예정이었다.


물론, '로그 원 특공대'가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는 것은 빼도 박도 못할 사실이었기 때문에, '망토와 단검' 특전대는 시나리오 후반부, 스카리프 전투에서 로그 원 특공대와 합류, 그들과 함께 장렬하게 산화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GM은 자신이 구상한 '로그 원'의 외전 시나리오를 오랫동안 검수했고, 깊은 만족감과 함께 용감하게 플레이어를 구인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