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 마스터링 하고 있는 GM임
룰이 AWE기반 좀비 월드라, 사실 중간중간 데미지나 적의 수등을 GM 입맛에서 막 바꿀 수 있거든? 내가 어케 서술하냐에 따라서 이것저것 달라지니까.
여튼 그래서, 주사위가 잘 안뜬다거나 해서 캐릭터를 죽여도 될까?
요는 죽을거 같으면 적당히 봐주면서(치료약을 던져준다던가) 하면서 계속 살리는게 좋을지
아님 짤 없이 죽으면 새로운 생존자로 참여하게 하던지
전자로 가는 것도 뭔가 좀 아닌거 같고(GM이 PC를 안 죽인다는 보장을 내리는 격이니) 후자도 너무 빡빡한거 같고
고민중
판정이 아니라 일단 플레이어의 결정에 중점을 둬 봐라. 예를 들어서 죽을 가능성이 높은 대신 다른 매리트가 붙는 선택지 / 안 높은 대신 더 고생하는 선택지 등을 같이 주고 죽을 가능성이 높은 선택지를 고르면 나머지는 판정에 맡기면 된다.
그래서 그 판정이 뜨면 가차없이 죽여야 함? 그게 궁금하다...
죽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했으면 죽여야지 - dc App
참고로 실제로 죽일 경우 뒷말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음. 플레이어들이 흔히 말하는 씹덕 혼모노이거나 자캐커뮤에서 잘구를거 같은 촉이 들면 죽였다간 귀찮아질거임.
그러니까 판정이 아니라 결정에 중점을 두라는 거야. 처음부터 그 선택지에서 판정 결과가 잘못되면 빼도박도 못하고 죽는다(죽을 수 있다가 아니라 진짜 죽는다고 선언하는 걸 추천)는 점을 충분히 명시한 후에 결정하게 하는 거지.
합의없는 죽음은 최악임 죽일거면 죽는 사람도 납득이 갈만한 이유를 대고 개죽음이 되지 않게해라 단순히 주사위가 안떠서 별 수 없이 죽어야겠네요 진짜 최악임
하지말라는데도 하겠다고 하니 이보다 완벽한 합의는 없을 듯
ㄴ현실은 빼에에에에엑
이건 참가자한테 물어봐. 여기서 묻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