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fact자료인 로그올린다.(룰은 coc였다)
pl:제기랄 그 집에 가야하는건가?"
gm:집에가는김에 건강판정 한번하고갑시다
pl: [추우니까 자루를 덮어쓸생각이었는데]
gm:네
pl: [음 자루를 덮어쓰면 바람이 막아지니까 괜찮지 않나요?]
gm: 바람이 막아져도 추위가 막아지는건 아니자나요.
pl:동상이 걸릴정도는 아닌것같지만
gm:(ㅇㅁㅇ;;
이제 상황설명을 시작하겠다.
일단 이 pc가 동료pc를 버리고 지혼자만 살겠다고 튀어가지고, 실망한 니알라토텝에 의해 추위가 점점더 강해져 건강판정을 해야되는 상황이었다.
건강판정에 실패하면 hp를 1 잃게된다.
물론 저 pl이 쇼고스한테 공격받아서 hp를 반절정도 잃었기에 죽기싫은 마음에 저지랄을 했겠지.
하지만 최종판정은 gm이하는것이고, pl은 그에 따라야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참을만큼 참았는데 지좆대로 해석하고 다음세션에는 이렇게 해라-하고 꼰대짓하는게 너무 빡치더라.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최근에 네캎의 몇몇 유저들이 상위 5%드립을 쳐서 갤이 떠들석해지는 사건이 있었다.
예전에 이 pl과는 다른세션 보충인원 구할때 대화해본적이 있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크툴루만 한다면서, 뭐 크툴루 좆문가인것마냥 설명을 씨부리더라.
이때부터 느낌이 싸했지.
결론: 물론 내가 gm으로서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또한 trpg라는것은 gm이 혼자 만들어가는것이 아닌 pl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점도 동의한다.
하지만 꼰대짓을 하는것과 의견을 내는것은 구분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실망한 니알라토텝은 뭐여...
ㄴ 시나리오 줄거리가 니알라토텝이 pl들을 시험하는 내용이었다.
중대장 니알라토텝
이 부분만 보면 그렇게 화난 이유를 잘모르겠네 그냥 처음에는 그렇게 안추웠다가 모종의 이유로 지금 추워진거다하고 말해주면 되잖아 알면서 저렇게 말해서 짜증났다는소린감
ㄴ이번이 2회차였는데 1회차 후반부에 분명 점점 추워진다는 서술을 했다.
ㄴ밖에있을경우 패널티를 받는다는 뉘앙스로 서술을 했는데 이지랄한거임.
반대로 아직까지 춥다는 서술을 계속 했는데 건강롤은 안해왔다는 거잖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안 하다가 왜 하는건지 좀 의아할수도 있었겠지
음... 솔직히 말해도 되냐
내가 둘 다 아는 사이라서 얘기를 들어봤는데
ㄴ 건강롤 해왔다.
결국 보니까 둘 다 평소에 조금씩 쌓이던게 터진 느낌이더라
난 GM 이 할만한 요청을 거절하고 거기에 훈수뒀다는거에 저 PL이 대체 뭔지 궁금해지는데 ㅋㅋ
GM은 좀 디씨 성향이랄까 PC막 괴롭히고 거칠게 대하고 세션 외적으로도 좀 막하자는 성향이 있고 PL은 좀 세심하게 하자는 성향이 있는 사람인데 저것 땜에 서로 평소에 계속 쌓인듯
그래서 서술 사이에 오차가 하나 생기니까 PL이 항상 자기 팀원 하던대로 야 이거 아니냐 식으로 얘기했는데 뭐... GM은 그거에 멘탈 터져서 터트리고 PL은 자기한테 화난건 알겠는데 멀쩡한 따른 애가지 엿먹이니까 빡쳐서 팀챗에서 얘기하고
결국 그 PL은 자기가 너무 팀에서 편하게 대하듯 더기서도 편하게 지적한것 같다고 후회하더라
그러니까 지엠 너도 너무 열올리지 마라
뭔 성향드립인진모르겠다. 일단 서로 평소에 쌓인게 터진거라는게 일단 맞는 말 같긴 한데, 디씨 성향은 막 대충 즐기고 놀자는 성향이고 저 PL 성향은 세심하게 고증따지고 PC의 상황을 보여주고 세세하게 좆빨아주라는 그 얘기냐?
좀 개연성 없어도 아무 신경안쓰고 막나가는 사람이랑 일단은 따라도 존나 거슬려하는 타입이란 느낌
맟춤법 틀리는거 신경 안쓰는 사람이랑 일단 넘어가도 은근 거슬려서 미칠것 같아하는 사람있잖아. 그런 느낌
ㅇㅋ 이해감. 그런건 안맞지
정작 저 PL은 당시 자기도 너무 감정적으로 막말하고 좀 참지 못했었던것 같다고 좀 우울해하는 상황이라서 쉴드 좀 침. 지엠도 어제 플 엿되서 좇같은건 알겠는데 진정해.
난 플 터지고 같이했던 다른pl에게 귓넣어서 사과했고 양해를 구했다. 결국 그넘은 지잘못도 인정못하고 팀에서 뒷담깐거밖에 더되냐?
좌우지간 저넘이랑 플할일은 없을거다.
야 그만해 솔직히 너도 잘한거 많은건 아니잖아... 그냥 가라앉혀...
ㅇㅇ
이게 그 인세인이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