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fact자료인 로그올린다.(룰은 coc였다)

pl:제기랄 그 집에 가야하는건가?"

아무리봐도 주변은 허허벌판 그것을 얻어낼 방법은 보이지 않았으니까 한숨을 내쉬고 자루를 조금 찢어 신발에 덧댑니다 이러면 신발 소리가 나지는 않겠지요
자루를 묶는 끈을 잘라 그것을 고정하고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제기랄....제기랄

gm:집에가는김에 건강판정 한번하고갑시다


pl: [추우니까 자루를 덮어쓸생각이었는데]

[건강판정이 필요한가요?]


gm:

아무래도 집에 썰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에는 시간이 걸리니까요


pl: [음 자루를 덮어쓰면 바람이 막아지니까 괜찮지 않나요?]


gm: 바람이 막아져도 추위가 막아지는건 아니자나요.

걱정하지마세요.
죽지는 않아요


pl:동상이 걸릴정도는 아닌것같지만

rolling 1d100<45
(
85
)
0 Successes
[그리고 이시나리오를 하실땐 다음 세션에선 처음부터 동상 판정을 해주시길]

gm:(ㅇㅁㅇ;;


이제 상황설명을 시작하겠다.

일단 이 pc가 동료pc를 버리고 지혼자만 살겠다고 튀어가지고, 실망한 니알라토텝에 의해 추위가 점점더 강해져 건강판정을 해야되는 상황이었다.

건강판정에 실패하면 hp를 1 잃게된다.

물론 저 pl이 쇼고스한테 공격받아서 hp를 반절정도 잃었기에 죽기싫은 마음에 저지랄을 했겠지.

하지만 최종판정은 gm이하는것이고, pl은 그에 따라야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참을만큼 참았는데 지좆대로 해석하고 다음세션에는 이렇게 해라-하고 꼰대짓하는게 너무 빡치더라.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최근에 네캎의 몇몇 유저들이 상위 5%드립을 쳐서 갤이 떠들석해지는 사건이 있었다.

예전에 이 pl과는 다른세션 보충인원 구할때 대화해본적이 있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크툴루만 한다면서, 뭐 크툴루 좆문가인것마냥 설명을 씨부리더라.

이때부터 느낌이 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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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물론 내가 gm으로서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또한 trpg라는것은 gm이 혼자 만들어가는것이 아닌 pl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점도 동의한다.

하지만 꼰대짓을 하는것과 의견을 내는것은 구분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