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월의 다른 좋은 부분도 많기 때문 물론 궁극적으로 필요한 기능만을 남기는 것만이 시스템 적으로 옳지만 분위기를 위해서 남겨야 하는 것들도 존재.
던월의 수치는 그런 디앤디 적인 부분을 남기고 싶어서 남겼다고 생각함.
또한 궁극적으로 절제된 룰이 아닌 룰은 똥룰인가에 대한 대답은 요즘 한창 잘나가는 던월 담당 일찐룰 디앤디 5판을 보자.
디앤디 5판에 호평받는 시스템으로는 인시피레이션이 있다. 자신의 PC의 성향에 맞게 RP하거나 GM의 좆이 서면 유리함을 주는 데이터 룰에는 전혀 맞지 않는 지 좆대로의 시스템이다. 하지만 호평받는데다가 다들 불만을 갖지 않는다.
왜냐면 룰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그 부분이 재밌으니깐...
그래, 룰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가져가야만 하는 시스템도 있는 법이다.
모든걸 절제하고 잘라버려서 완성도를 높이는게 완벽한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니깐... 분위기가 중요하다. 분위기가...
5판에 비하면 다른 룰은 다 똥이니까 결국 던월은 상대적 똥룰이 아닐까? - dc App
ㄴ상대적 똥룰은 인정.
솔직히 용 hp를 16으로 정해둬서 전사 평타 2방에 죽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괜찮았다.
글쎄 여기서도 말하지만 그런식의 보너스는 아포월드도 줄수 있고 던월도 줄 수 있어. 묘사 잘해서 보너스 받을만 해도 안꼴리면 +1주고 친목질하는 새끼에겐 +3주는게 던월 현실인데 그건 개인의 문제지. 룰의 문제가 아니잖아.
지 좆대로 보너스를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룰의 지향점과 구성이 엉망이란거임
그리고 분위기가 중요하면 세계 최강 갓룰은 술마시며 하는 룰이랑 시드라큘라임.
ㄴ룰의 구성은 뭐라 쉴드를 칠 수 없다. 하지만 지향점은 명확하잖아? 다만 구성이 븅신이라 좋은 룰은 아니지. 다만 똥룰 이라고 불릴 정도도 아니잖아?
여기서 분위기가 중요하다는것은 컨셉을 말하는거지. 진짜 분위기를 말하는게 아니였는데 오해의 오기타 소지가 있었구나.
어떤 지향점이죠? awe를 탑제한 디앤디? 그렇다면 데이터를 뭉개버려야했죠. 아니면 디앤디나 겁스처럼 세밀하게 묘사를 하던가 근데 이러면 awe랑 안맞죠. 애초에 아포월드 그대로 빼다박은거랑 디앤디식 데미지롤링 살린 시점에서 그냥 똥룰입니다.
데이터를 뭉개면 디앤디적인 느낌이 안살잖아. 이게 구성이 병신이라는 이유고 컨셉은 좋았으나 구성이 븅신이란덧도 이거고 게다가 내가 말하려는 논점은 룰의 단편이 븅신이라고 전체가 븅신은 아니다라는 거임. 내가 폰으로 쓰느라 퇴고가 안되서 좀 병신같이 글을 쓰긴했는데...
제 글 읽어보기는 한거임? awe가 어떤 구조고 뭘 추구하는지 왜 던월과 맞지않는 형식인지 쭉 써놨으니 한번 보고나 와요.
Awe엔진을 썻으니깐 AWE의 구조를 따르고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야? 에이 그건 좀 ㅎㅎ
간략히 요약하면 awe와 디앤디는 상극입니다. awe를 탑재한 던월은 절대로 그딴 컨셉질을 잡으면 안됐음. 그딴 컨셉질을 잡은 순간 키메라가 된거고요. 정말 약빨고 궁극적인 룰을 만드려고 했으면 아포월드 빼다박는 짓은 안했겠죠. 그냥 똥룰입니다.
...지금 awe가 그냥 2d6판정 뿐이라고 생각하는거면 전 포기합니다 gg요.
키메라가 됐으니 재미가 없다는거야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거야? 후자는 인정하는데 전자는 인정하기 좀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