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냐면 마스터는 사실 데이터의 수치를 임의로 수정 할 수 있다. 룰이 어떻던 상황이 재미있게 만들어 하고 용이 전사 공격 2방에 죽는건 재미있는 게 아니니깐 내가 멋대로 살릴 수도 있다. 던월이 서술형 룰이라는걸 생각하면 용을 즉사데미지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 사실 용은 여러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어서 용이 죽은 줄 알았으나 다시 환생하던다던지

- 전사가 용을 내려치는 순간 용이 튀어올라서 공격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더단지 오히료 전사가 튕겨나거나 데미지를 받거나 대 성공이 나와서 피해를 입지 않았다던지

- 전사가 2번째 공격을 하기도 전에 1번째 공격에 검이 부서져 버렸다던지

- 용이 시체 섭취 및 죽은 사람의 영혼을 흡수해서 다시 재생한다던지

- 용이 죽었으나 또 다른 존재로 인해 다시 살아난다던지 예로들자면 리치로 인해 해골용으로 변환되는거지.


만약 데이터상으로 따진다면 저런식으로 서술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겠지. 이런 데이터의 수치 변환은 던월 뿐만아니라 다른 룰에도 통용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런걸 가지고 룰이 저렇지 않다고 따지는 사람이야 존재는 하겠지. 그런데 그 결과가 재미있는지 따져본다면 글쎄.. 나는 이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데이터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수치와 높은 개연성을 제공하지만 마스터는 임의로 수정 할 능력이 있다. 같이 하는 사람이 맞는다면 내가 어떻게 묘사하든 재미있기만 한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