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적룡들은 송곳니, 비늘, 날개, 발톱, 숨결이 없는 인간형 존재로 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표상이라면 종종 그럴 일이 생깁니다. 잿불아가리는 종종 인간형 모습으로 변모해 세상을 돌아다니는데, 영원신부의 하인들이 이 때를 놓칠리가 있겠습니까? 그 첫날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그에게 직접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격분한 고룡의 목구멍에서 오랜만에 불길이 일게 되겠지만요.
이 문단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혜성에서 온 그대"? "화끈한 연하남"?
메차쿠챠 삐익-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