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이 수업시간에 자꾸 뭐 물어봐서 대답해주다가 교사에게 짝궁하고 같이 수업중에 떠들었다고 불려나감.

교사는 플라스틱 자를 들고서 우리들에게 몇대 맞을지 너희가 직접 정하라고 함.

5대라고 말한 짝궁은 3대를 맞았고 1대라고 말한 나는 3대에다 괘씸죄로 1대를 더 맞았다.


그때의 기억 때문일까.

나는 gm이 플레이중 분기점 선택지를 물을땐 이미 gm의 마음속에 정해진 답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