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액션


접근전


근거리 전투에서 적을 공격하면 +근 판정을 합니다. 10+이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기는 공격을 피합니다. 원하면 적에게 빈틈을 보이고, 대신에 피해를 1d6 더 줄 수도 있습니다. 7~9이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도 상대의 공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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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전은 전투의 준비가 된 적을 공격하는 간단한 액션입니다. 적이 이쪽의 공격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거나 묶여 있거나 해서 공격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것은 접근전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냥 피해를 주거나 죽이게 됩니다.


적의 반격은 그 괴물을 이용한 마스터 액션으로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고블린이 창으로 그냥 찌를 수도 있고, 독침으로 찌를 수도 있습니다.


공격은 그 대상에게 신체적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존재해야 비로소 공격으로 인정됩니다. 마력이 흘러넘치는 한 치 두께의 쇠비늘로 덮인 용을 보통 칼로 공격하는 것은 탱크를 식칼로 찌르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수치가 어떻게 나와 있건 피해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경우도 접근전이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의 아랫배가 부드러워 보통 칼로도 다친다는 설정이라면, 그 밑으로 기어들어가 찌른다면 이는 공격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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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픽션) 속 맥락과 설정이 액션보다 중요하다는 게 [던전월드]의 기본 정신인데, 이 부분을 놓치는 게 문제라고 봄 (위에서도 HP 따지지 않고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1d10 같은 식의 대미지/HP 룰이 던전월드를 컴퓨터게임 식으로 오해하게 할 수 있다는 분석엔 어느 정도 공감할 순 있음. 하지만 딜딸질하려고 작정하면 [아포칼립스 월드]나 [페이트 코어]에서도 할 사람은 하지 않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