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랙핵 장편이라던가~ 하고싶은 스토리 생기면 AWE 엔진 암거나 골라잡아 중단편 열어서 그 욕구를 채웠는데
최근 너무 바빠서... 마스터링할 시간을 못 내고 있음. 마스터링하면 이것저것 준비해야하니까 플 시간만큼 준비시간이 생겨버리고
그냥 룰 간단하게 던월로 잡고 어디 하나 들어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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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랙핵 장편이라던가~ 하고싶은 스토리 생기면 AWE 엔진 암거나 골라잡아 중단편 열어서 그 욕구를 채웠는데
최근 너무 바빠서... 마스터링할 시간을 못 내고 있음. 마스터링하면 이것저것 준비해야하니까 플 시간만큼 준비시간이 생겨버리고
그냥 룰 간단하게 던월로 잡고 어디 하나 들어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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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에서 e가 엔진이다. awe한다면서 준비시간 걱정을 왜하냐? 길어봤자 한시간 내외로만 쓰면 준비가 끝날텐데.
awe라고 준비시간 필요없는거 아님. 준비방식이 기존이랑은 다를뿐이지. 플레이에서 컨셉을 떠올리자말자 여차저차 잘 이끌어서 그럴듯한 설정을 뱉을 레벨이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준비과정이 필요하지. awe준비 방식은 레고블럭을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세션이 진행되면 될수록 플레이 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면따위도 생각해야함. 얘네들은 pc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기도 하지만 자체적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표현할것인지도 중요함.
ㄴ그래 준비방식이 기존하고 달라서, 국면하고 러브레터만 준비하면 땡인데 뭐가 그리 오래걸리냐고. 국면 외의 설정을 마스터가 시간내서 준비하겠다고? 금방 쓰레기통에 쳐박힐 텐데 왜 거기다 시간을 쓰고있냐?
기이한 마법과 무서운 짐승들이 가득한 환상적인 세계를 머릿속에 그리십시오. 그 동안 보고 읽은 이야기들, 플레이한 게임들을 떠올리고, 필요하면 영화도 좀 보고 만화도 좀 읽으십시오. 머릿속에 영웅적 판타지의 이미지를 심는 것입니다. 첫 세션에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올 것인지는 마스터 마음입니다.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머리 속 정도는 아이디어로 채워서 오십시오. 원하면 그보다 조금 더 계획을 세워도 좋습니다. 사악한 음모 하나, 그 배후, 등장시키고 싶은 괴물 몇 마리 정도는 괜찮습니다. 여유가 더 있으면 지도를 그려 와도 되고 (단, 지도에 빈 자리를 남겨 놓는다는 원칙을 기억하십시오), 구체적인 장소를 상상해 와도 됩니다.
니가 예스잼 지엠이면 몰라도 노잼지엠이면서도 아무 준비 없이 세션을 시작하는 것은 망세션으로 가는 행위임. 아무 생각없이 피엘들이 내뱉은거 주워먹을 생각이나, 의식의 흐름 세션만 하다가 노잼세션하고는 던월 망룰 소리 내지말란 소리. 적어도 피엘이 숲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그 숲의 지형과 간단한 생태는 지엠이 뱉어줘야하지 않겠냐?
그정도 묘사도 못 뱉어주면서 무슨 마스터링을 하겠다는거냐? 머릿속이 뱃짓장이야?
그런 소리는 적어도 티알피지 상위 5%안에 들고 나서 다시와라 ㅇㄷㅈ 센세한테 인정받으면 나도 인정해줌